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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がとっても 靑いから
詞:淸水みのる 曲:陸奧 明 歌:菅原都都子 번역 : 화산
月がとっても あおいから
달이 무척 밝으니까
遠回りして 歸ろう
멀리 돌아서 돌아가자
あのすずかげの 竝木路は
저 프라타나스 가로수길은
想い出のこみちよ
추억의 작은길
腕をやさしく くみ合って
팔을 다정히 끼고서
二人きりで サ歸ろう
우리둘끼리만 자 돌아가자
月のしずくに ぬれながら
달의 물방울에 젖으면서
遠回りして 歸ろう
멀리 돌아서 돌아가자
ふとゆきずりに 知り合った
우연히 지나가다 알게된
想い出のこのこみち
추억의 이 작은길
夢をいとしく 抱きしめて
꿈을 사랑스레 가슴에안고
二人きりで サ歸ろう
우리둘끼리만 자 돌아가자
月もあんなに うるむから
달도 저처럼 물기 띄니까
遠回りして 歸ろう
멀리돌아서 돌아가자
もう今日かぎり 逢えぬとも
이제 오늘만으로 못만날지라도
想い出は捨てずに
추억은 버리지말고
君と誓った 竝木路
그대와 맹세한 가로수길
二人きりで サ歸ろう
우리둘끼리만 자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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