きっと帰って くるんだと 꼭 돌아오겠다고 お岩木山で 手を振れば 이와끼산에서 손을 흔들 때 あの娘は小さく うなずいた 그 애는 살짝 고개를 끄떡였지 茜の空で 誓った恋を 검붉은 노을을 보며 맹세한 사랑아 東京ぐらしで 忘れたか 동경생활로 잊어버렸나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돌아와 줘
二、
白いリンゴの 花かげで 하얀 사과꽃 나무 그늘에서 遊んだ頃が なつかしい 뛰놀던 시절이 그립구나 気立のやさしい 娘だったよ 마음씨가 고운 아이였지 お前の嫁に 欲しかったねと 너의 신부로 삼고 싶었다고 おふくろ今夜も ひとりごと 엄니는 오늘밤도 혼잣말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돌아와 줘
三、
可愛いあの娘の 帰る日を 사랑스러운 그녀가 돌아올 날을 お岩木山で 今日も又 이와끼산에서 오늘도 또 津軽の風と 待っている 츠가루의 바람과 함께 기다리고 있어 忘れはしまい あの約束の 잊지는 않았겠지 약속하던 그날의 こんなにきれいな 茜空 이렇게 아름다운 석양 하늘을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帰ってこいよ 돌아와 줘 돌아와 줘 돌아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