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ばし別れの 夜汽車の窓よ
이별의 밤기차 창이여
言わず語らずに 心とこころ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마음과 마음
またの逢う日を 目と目で誓い
또다시 만날 날을 눈과 눈으로 맹세하며
なみだみせずに さようなら
눈물을 보이지 않으며 안녕..
旅のお人と うらまでおくれ
나그네라고 원망은 말아줘
二人抱(いだ)いて 眺めた月を
둘이서 껴안고 바라본 달을
はなれはなれて 相呼ぶ夜は
멀리멀리 헤어져 서로 부르는 밤은
男なみだで くもらせる
사나이(마음을) 눈물로 흐리게 하네
わかりましたわ わかってくれた
알았어요 알았어요
あとは言うまい 聞かずにおくれ
뒤에는 말 안할 테니 묻지 말아줘
想い切なく 手に手をとれば
그리움 안타까워 손에 손을 잡으면
笛がひびくよ 高原の驛
기적소리가 들려오네 고원역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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