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라도 가물 가물 굽이 치는 대동 강물 모란봉이 어드메냐 말 물어 가며 풀 피리 불어 보던 그 시절이 그리워 자유의 종이 울면 찾아가리 고향 산천
서기산 봉우리에 저녁 빛이 짙어지면 을밀대가 어드메냐 말 물어 가며 얼룩소 고삐 잡던 그 시절이 그리워 무궁화 꺾어들고 더듬으리 그 추억을
|
첨부파일첨부된 파일이 2개 있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human 작성시간 12.12.24 흑백 풍경속에서 꿈꾸며 물결치듯 불러주는 대동강...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2.11.08 human님~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변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
작성자김장군 작성시간 12.11.24 잘 듣고갑니다.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1.01 늦게 답글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장군님,
감사드리구요 건강하십시오, -
작성자오수란 작성시간 13.01.16 안녕하세요? 저는 김현님의 소개로 들어 왔는데 어쩜 이리도 노래를 구수하고 부드럽고 정감있게 하시나요
한참을듣고 갑니다 잘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