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 오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09 이노래가 나왔던 시기가 대략5.6십년대로 당시에 남인수씨에 버금가는 현인씨의 이노래 참 너무 멋있어서 인기가 대단 했었지요
친구들과 어울리면 많이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적송님도 옛날 가요한곡 들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
작성자 松津 작성시간12.11.09 아침에 음악이 안나와 컴에만 탓으로 여기다
저녘에 다시 열어 다운로드해서 듣습니다 ~~
참 노랠 잘 알고 부르시는 분이라 생각되네요
빠른 템포에도 조금도 흔들림없이 부르시는 스타일이 노래가 직업적인듯 싶네요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10 제 노래에 관심을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 노래가 직업적으로 보이신다니 아직까지 순수한 아마추어로 지내온 사람이 이말씀을 기뻐해야 할지 조금은 떨떠름 합니다 아무튼 높이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
작성자 티파니 작성시간12.11.10 오목님!
반갑습니다.
굳세어라 금순아/6.25 사변후에 부산 피난살이의 애환을 노래한 ~
마음에 와 닿는 노랫말에 특유의 창법으로 현인씨가 크게 히트시킨 노래를 ~
님의매력적인 음색으로 마디마디 스타카토를 살려~잘 꺾어, 능숙하게 참 잘부르십니다.
무슨 노래든 잘 소화 해서 듣기 좋게 부르시는 재주 많으신 타고난 가수 입니다.
한참 여러번 반복해서 들었습니다.박수ㅉㅉㅉㅉㅉㅉㅉ
행복하세요.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1.11 티파니님 어서 오세요 나이드신분들에게 널리 유행했던 노래를 현인씨 버전으로 불러 보았습니다
우리 어렸을때 콧물 닦아 가면서 시골 골목길을 누비며 불르며 놀았던 추억도 있습니다
그당시에는 못살았어도 그때로 돌아만 갈수 있다면 지금 당장 떠나고 싶은데 그렇잖습니까?
우리노래는 옛날을 생각하게 해주니 참 좋습니다 비오는 휴일 잘 보네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