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속 사진은 1월19일 4시간여 산행코스로 다녀온 강원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 숲길입니다
우중의 여인 / 김유봉
장대같이 쏟아지는 밤비를 헤치고
나의 창문을 두드리며 흐느끼는 여인아
만나지 말자고 맹세한 말 잊었는가
그대로 울지말고 돌아 가다오
그대로 돌아 가다오 깨무는
그입술을 보이지를 말고서
바람불고 비오는 밤 어둠을 헤치고
우산도없이 걸어가는 나에 젊은 여인아
사랑에 슬픔은 젊은 한때 있는사연
눈물을 거두고서 돌아가려마
그대로 돌아가려마
비개인 뒷날에는 밝은 태양 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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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2.16 영지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영지님의 따듯한 환영에 감사드리며 기분이 참 좋습니다><
귀한 발걸음으로 찾아주시여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정겨운 고운정 남겨주시여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오수란 작성시간 13.02.23 김유봉님 안녕하셨나요?얼굴도 곱게 생기신데다 노래까지 잘하시니 정말 멋지십니다
언제나 맗은 공기 쏘이며 산행을하시니 목소리가 이리좋으신가보내요 잘부르신노래 몇번돌아가며 들었습니다
잘하신 노래에 빡수 놓고갑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01 오수란님 진즉 오셨는데 이제야 답글을 드리게 되여
넘 송구합니다~하이고 곱게생기긴요부끄부끄
오수란님의 정말 잘 부르시는 노래가 좋아 오수란님 찾아오다보니
여기까지 왔는데 이렇게 과분한 칭찬의 선물을 받으니 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늘 평안하시고요~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마로니에 작성시간 13.03.02 오우.. 시원시원한 저음에 미성까지 갖추셨으니,,,
우중의 여인으론 최곱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04 마로니에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찾아주시여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따듯한 정겨움으로 쵝오의 찬사를 주신
마로니에님 고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