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래방아 도는데 / 김유봉
돌담길 돌아서며 또한번 보고
징검다리 건너갈때 뒤돌아 보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새봄이 오기전에 잊어버렸나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두손을 마주잡고 아쉬워하며
골목길을 돌아설때 손을 흔들며
서울로 떠나간 사람 천리타향 멀리 가더니
가을이 다가도록 소식도 없네
고향의 물레방아 오늘도 돌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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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10 뽀삐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강화마니산 종주하고 들어와 뽀삐님의 정성스런 정겨운
고운정의 말씀에 산행하고온 피로가 한순간에 사라지고 기분이 룰루랄라입니다><
뽀삐님의 따듯한 사랑의 수많은 텍스콘선물도 넘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가득하시고~뽀삐님 고운밤 되세요~러브러브러브 -
작성자和潭 작성시간 13.03.11 풍부한 음량에 목소리도 청아합니다.
많은사람에게 축하를 받으셨겠습니다.
좋은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11 和潭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귀한 걸음해주시여 정성 듬뿍담으신
정겨운 말씀을 해주시는군요~
이렇게 和潭님 처럼 따듯한 사랑을 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여 취미로 부르는 노래이지만
넘 행복합니다~和潭님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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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human 작성시간 13.03.11 김유봉님, 노래 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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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11 human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찾아주시여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정겨운 고운정 남겨주시여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