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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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파니 작성시간13.03.13 오목님!
반갑습니다.
신라의 달밤/현인가수님의 특별한 창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래를~
참 멋스럽게 잘 부르십니다.
샹송을 많이 부른 현인가수의 창법보다,님의 창법이 순수하고 듣기 좋습니다.
노래 소질도 다분하시고,여러 장르를 잘 부르시며 매력있는 음색으로 능숙하게~
잘 부르셔서,한참 듣고,머물다 갑니다.
박수ㅉㅉㅉㅉㅉㅉㅉ감사합니다.행복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오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티파니님 안녕 하세요? 동란후 시름에 빠진 우리국민들을 열광케 했던 이노래를 어렸을때 누구나 애창 하였었지요 현인씨의 특유의 창법은 너무나 멋있어서 많이 흉내 내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던 이노래는 그시대에 참 필요했던 노래 였습니다 몇십년이 지났어도 아니 세월이 더흘러도 명곡은 잊혀지지 않곘지요
티파니님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松津 작성시간13.03.13 오목님, 안녕하세요...
현인선생의 노래는 힘있고 끊길듯 하면서도 연결이 되는 어려운 곡들인데...
님은 은근히 묘사를 멋지게 하셔서 원창보나 더욱 유연하게 부르시니
기성가수 못지않게 편안히 듣습니다~
목소리도 부럽고 창법도 부러워 하면서 몇번 돌려듣고 있습니다
박수 많이 드릴게요 건강 하시고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오목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3.13 松津 님 반갑습니다 님도 우리의 옛노래를 무척 좋아 하시더군요 저역시 육십대 후반이 되다보니 역시 우리가요는 옛것이 좋더군요
우리 코흘리개 시절엔 학교에서 배우는 동요가 좀 심심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어린 초등학생들도 가요를 많이 불렀었지요 시대가 흘러 한시대를 풍미했던 명곡들이 자꾸 잊혀져 가는것 같아 가슴이 아픔니다 감사 합니다 松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