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회원 가요가수방

나그네 설움 / 松津 (김중권)

작성자松津|작성시간13.08.10|조회수819 목록 댓글 19

(고려성 작사  이재호 작곡)

오늘도 걷는다마는 정처없는 이 발길
지나온 자국마다 눈물 고였네
선창가 고동소리 옛 님이 그리워도
나그네 흐를 길은 한이 없어라

타관 땅 밟아서 돈지 십 년 너머 반평생
사나이 가슴속에 한이 서린다
황혼이 찾아들면 고향도 그리워져
눈물로 꿈을 불러 찾아도 보네



첨부파일 나그네_설움(by_kjg7050).AVI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12 불근코스모스 님, 고운 말씀에 감사 드립니다.
    연일 폭서에 건강 조심 하시고 강녕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김유봉 | 작성시간 13.08.13 松津선배님 찌는 듯한 무더위에 잘 지내시는지요?
    흘러간 옛노래라고 하지만 수십년이 지난 지금에 언제들어도
    구수한 노래 선배님의 음색으로 구성지게 잘 부르신 멋진 노래를
    들으니 더욱 즐겁습니다~몇번을 즐청하며 박수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13 반갑습니다.김유봉님, 컴,고장으로 폰으로 답글에 오타가 나오드래도 이핼 해주십시오.
    이 곡은 님이 부르셨다면 휠씬 좋았을걸 하고 생각해 보았습니다.
    저는 즐기는 스타일 이기에 많이 부족합니다.
    고운 말씀에 감사드리구요 늘~ 건강 하세요.
  • 작성자愚庵 | 작성시간 13.08.13 몇일 집을 비웠다가 오늘 도착 햇습니다.
    집떠나면 고생이란 말 정말 실감했네요 날씨가 너무 무더워....... 松津님이 부르는 나그네 신세와 같았습니다. 그래도 집떠나 돌아 다니는 맛이 고생스러워도 즐겁음이 갑절이더군요
    오늘도 걷는다만은 그래도 오래 많이 걷고싶어 집니다. 나이들면 힘들어 지니까요 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건강하다는게...........
  • 답댓글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8.14 안녕 하세요 우암님, 컴 이 말을 안들어서. 폰으로 드립니다. 오타가 있드라도 이핼 해주세요.
    말씀으로 봐선 휴가를 즐기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몸은 조금 피곤 하셔도 엔드로핀은 많이 쌓으셨겠습니다.
    건강은 마음으로 부터 오니까요 ...
    왕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