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김유봉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9.10
이제는 완연한 가을 날씨이군요 토요일~일요일 무박으로 삼척의 응봉산,육백산 이끼계곡을 다녀 왔는데 새벽 도착하니 썰렁을 넘어 춥더군요~물론 산행시작하곤 바로 땀이 났습니다만 우리 고운님들 큰 폭의 일기온도차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답댓글작성자김유봉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9.13
愚庵님 안녕하세요~방가습니다. 흑산도 홍도는 아주 오랜전 디카 나오기전 다녀왔지요 지금은 앨범에 꽃혀있는 사진 밖에없어 올리지를 못했답니다 그렇고 스캐너로 떠서 올리기도 그렇구요ㅎㅎㅎ 저 영상 사진은 욕지도 앞바다를 지난 여름에 찍어 온 것입니다. 어설픈 노래 즐감해주시고 정겨운 고운정 담아주시여 고맙습니다. 늘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松津작성시간13.09.10
안녕 하세요 김유봉님. 반갑습니다. 가요계의 일인자 이미자씨의 노래는 모르는분 없겠지만 남자의 목소리로는 부르기엔 힘드는 노래이지요..... 그런데 님께선 너무 수월하게 부르시니 남자 가수 다 되셨습니다. 깨끗하고 맑은 上水, 산물처럼 듣기가 넘 편안 합니다. 즐겁게 따라 불렀습니다 이제 박수 칠일만 남았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변절기에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김유봉님.
답댓글작성자김유봉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3.09.13
안녕하세요~안옥준님 방가습니다. 짧게 함축된 표현을 주셨지만 오히려 제가 행복한 것을요 어설픈 제노래로 우울하신 기분이 업되셨다니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구요~즐거움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