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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3 어서 오십시오 반갑습니다 티파니 선생님!
감기,몸살을 물리치시느데 애 많이 쓰셨습니다.다행입니다.
노래는 올려놓고 제가 사정이 좀 있어 답글이 늦습니다 죄송 합니다.
이 곡은 정말 저희 나이에 템포가 적당해서 즐겨 부르는데
함께 하는 지인들도 너무 좋아들 합니다.
님께서도 잘 아시는 곡이라 느껴집니다.
저의 스타일로 부른 곡이라 찬사를 받기엔 많이 부끄럽습니다.
부족해도 용기릉 주시는 말씀으로
부끄러움 없이 제가 좀 오버 하는것 같아 미안 하기도 합니다.
오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내내 건안 하시기를 바랍니다.
행복 하세요 티파니 선생님. -
작성자 김유봉 작성시간14.03.03 松津선배님 방가습니다~
엄동설안 이었을 때는 봄이 올것 같지 않더니
어김없이 계절은 약속을 지키는군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 밤 12시에 서울을 출발하여
새벽 광양의 백운산을 등산하고 매화꽃 축제를 보고 옵니다
때 마추어 불러주신 "매화같은 여자여"
여인이 매화꽃럼 단아하고 향기마져 지녔다면 금상첨화겠지요ㅎㅎㅎ
선배님의 구성진 음색으로 농익은 노랫맛이 넘 듣기 좋아
마냥 즐겁게 감상하며 박수드립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의 정기 듬뿍받으시여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움이 가득하신 3월이 되시기 기원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 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03.03 반갑습니다 김유봉님.
제가 부러운 소식을 올려 주셨네요..
그러니까 무박 2일로 멋진 그리고 즐거운 산행 이네요...
저는 백운산을 가보지 못했지만 마음이라도 따라가겠습니다...
조심 해서 잘 다녀 오시고 많은 얘기 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당분간 사정상 산행을 못하게 돼, 속이 상합니다.ㅠㅠㅠ
삼일절날 우중,산행에서 폰으로 동영상 찍다가 부주의로 작은 낙상에
엉덩뼈에 금이 갔다는 진단입니다요..ㅠㅠ...
2~3주만 참겠습니다.
참! 이번에도 님이 주신 소스를 이용했는데 되돌이는 되지만
가사가 뭉쳐져서 그냥 올렸습니다 제 머리가 좀 둔해요 글쎄..ㅎㅎ
미안합니다..
칭찬, 고맙습니다 꼭,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