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을 돌려다오
김유봉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못다 한 그 사랑도 태산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청춘을 돌려다오 젊음을 다오
흐르는 내 인생에 애원이란다
지나간 그 옛날이 어제 같은데
가는 세월 막을 수는 없지 않느냐
청춘아 내 청춘아 어딜 가느냐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09.29
운정강사님 어소오세요~방가습니다. 주말 아침 일찍이 오시였군요~ 저는 이시간 아내와 아침식사를 하고 집앞으로 오는 산행버스를 타고 6시10분에 출발 설악산을 다녀왔지요~ ㅎㅎ말씀대로 지천명을 지나 이순고개를 넘으면 식탁위에 늘어나는 것은 약병이랍니다~ 목동 몇 단지에 사시는지요~저는 7단지에 집이 있는데 지금은 세를 주고 신월동 뉴타운에 조그마한 집을 사서 거주하며 재개발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로 목동 쪽에서 운전강사를 하시는 것을 보면 목동 쪽에 사시는가 봅니다~방가운 이웃이신 운정강사님 늘 감사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즐거움 가득하세요.
작성자松津
|작성시간14.10.03
안녕 하세요 김유봉님 제가 사정이 있어 아주 오랫 만에 들렸는데 청춘을 돌려달라는 간곡히 애원하는 목소리로 산 메아리처럼 들리는군요... 님께선 아직 젊음이 한창 이라 부럽구요... 타고난 목소리에 호소력 기교가지 지녔으니 영락(榮樂)없습니다~ 저도 한때 많이 불렀습니다... 이젠 돌려 달라 해도 없는 나이라 듣기에만 즐깁니다.ㅎㅎ 잘 듣고 갑니다 ~~~ 이 참좋은 계절에 즐거움으로 가득 채우시고 늘 행복 하세요 김유봉님.
답댓글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4.10.05
松津선배님 어서오세요~방가습니다. 그러셨군요~좋은 일이 셨기를요~ ㅎㅎㅎ선배님에 비하면 아직 청춘입니다만 제가 올해가 회갑이고 보니 한번 소리쳐 불러보았습니다ㅎㅎ 내일 아내랑 스위스일주 회갑여행을 떠나서 13일날 들어 왔다가 25일~26일은 동창들 제주도 회갑여행을 한답니다ㅎㅎ 오랜만에 오시여 따듯한 정겨움 남겨주시여 넘 고맙습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행복과 행운이 가득한 10월이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눈고개
|작성시간14.11.18
잘놀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수호천사
|작성시간15.02.07
벌써 "청춘을 돌려다오"란 노래가 좋으니~~~ㅎㅎㅎ 잠시 흘러간 추억을 뒤돌아보며~~ 잘 듣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