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몽퇴르의 시온성에서~
원 점
김유봉
사랑했던 그 사람을 말없이 돌려보내고
원점으로 돌아서는 이 마음 그대는 몰라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 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사랑을 사랑을 넘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눈물 속에 피는 꽃이 여자란 그 말 때문에
내 모든 걸 외면한 채 당신을 사랑했어요
수많은 사연들을 네온 불에 묻어놓고
무작정 가슴을 가슴을 열어버린
나는 나는 정말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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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24 울 고운님들 안녕하세요~
아침 저녁으론 제법 기온이 차겁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고래 작성시간 14.10.24 김유봉님 오랜만입니다. 사진이 멋있어요. 위치도 좋고 포즈도 멋있네요.
노래도 부드럽게 잘 넘어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오세요.
변절기에 건강 조심하십시요. 또 기다리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0.27 고래님 어서오세요~방가습니다
오랜만에 뵙습니다~그간 잘 계셨는지요~
언제나 함께해주시고 따듯한 고운정 담아주시여
마음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면 저도 부족한 노래지만
자주 불러 올릴텐데 그렇지 않으니 제 노래만 올리는 것 같아
그러지 못하고 있답니다.
차거운 기온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松津 작성시간 14.10.30 김유봉님~오랫만입니다.
역시 건강 하신 모습으로 맑은 목소리에 건강미가 넘쳐서 좋습니다.
제가 요즘, 바빠, 컴에도 잘 들어오지 않아 이제야 멋진(사진속) 모습을 봅니다.
끊임없이 여행과 산을 즐기시니 원래 고운 목소리가 더더욱 미성으로 발전되고 있습니다.
저도 바쁘면서도 늘~ 무슨 음악이든 가까히 하고 있어요....^^
오늘도 님의 트롯 노래를 따라 함께 부르며 즐겁습니다.
감사 드리고 늘~ 건강 하시기를 소망 합니다 김유봉님. -
답댓글 작성자김유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11.26 松津선배님 어서오세요~방가습니다.
진작 다녀 가셨는데 제가 집수리하느라 넘 늦었군요
송구한 마음으로 늦었지만 답례의 인사를 드립니다.
늘 함께해주시고 정감어린 고운정을 담아주시여
즐거운 마음으로 보낸시간이 벌써 11월도 몇칠 남지 않았습니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구요~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