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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 울지 못했다/나훈아/松津(김중권)

작성자松津|작성시간15.07.10|조회수472 목록 댓글 8

남자라 울지 못했다  / 송진

 

1.
가슴이 아프지만 아무렇지 않은듯
웃으며 너를 보냈지만
그 웃음은 거짓이 였다.
잘가라 행복해라
멋진말은 다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2.
놓치긴 싫지만은 붙잡기도 싫어
안녕 하면서 내민손은
자존심의 오기였다.
잘살아 아프지마
여유 있는척 했지만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아냐 아냐 그것은 아냐
남자라 울지 못했다

첨부파일 남자라 울지 못(by kjg7050).a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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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수온 | 작성시간 15.07.11 안녕하세요~ 모처럼 松津님의 노래를 듣게 되네요~
    엔카못지않게 우리가요도 애창하시는군요.고음처리도 잘 하시고~
    유려하게 뽑아내시는 美聲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무더운 날시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7.12 안녕 하십니까 여수온 선생님!
    엔카에 대가 이신 님께서 제 노랠 들어 주시니 眞心으로 감사 드립니다.
    연세도 있으신데도 저음에서 고음까지 엔카를 부르시는 모습에 저도 10년후에
    先生님 처럼 부를수 있을까도 生覺 해 봅니다.
    곱게 봐 주신 선생님께 다사 한번 感辭 드립니다.
    本格的인 여름 입니다 健康 살피셔서 오래 康寧 하시기를 祈願 드립니다.
  • 작성자human | 작성시간 15.07.12 나훈아보다 훨 좋네요
    담백하고 싱싱해서요 ㅎ
    송진님 색깔을 넣으니 그만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작성자松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07.12 human님 반갑습니다!.
    표현을 넘 이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글 주셔서 감사 드리구요 건강 하십시오.
  • 작성자운전강사 | 작성시간 15.12.06 松津님 안녕 하십니까?
    여름에 노래 올려 놓으셨는데 쌀쌀한 겨울에야
    글을 올립니다
    오렛만에 松津님 의 낭낭한 음성으로 노래 듣는것 갔읍니다
    음성으로 는 재가 아는 닉네임 (노송)님 하고 같으시내요~~~~~~~~
    정말 노래 잘하십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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