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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菊池章子

星の流れに-谷 真酉美/菊池章子 태진6505

작성자迎春|작성시간08.12.09|조회수295 목록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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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の流れに-谷 真酉美/原唱:菊地章子
詞:淸水みのる 曲:利根一郞  번역 및 해설:화산

1947年

星の流れに 身を占って               유성의 흐름에 신세를 점치고
何處をねぐらの 今日の宿           
어디가 둥지일까 오늘밤 잘 곳
荒む心で いるのじゃないが       삭막한 마음으로 있는 건 아니지만
泣けて淚も 枯れ果てた              울어서 눈물도 말라버렸어
こんな女に 誰がした               이러한 여자로 누가 만들었나

 

煙草ふかして 口笛ふいて             담배를 피우고 휘파람 불고
あてもない夜の さすらいに           
의지할 곳도  없는  방황에
人は見返る わが身は細る         사람은 뒤돌아봐 이 몸은 여위네
町の燈影の 侘しさよ                
거리의 불빛의 쓸쓸함이여
こんな女に   誰がした              
이러한 여자로 누가 만들었나

 

飢えて今頃 妹はどこに            굶어서 지금 쯤 여동생은  어디에
一目逢いたい お母さん                한번이라도 보고픈 어머니요
ル-ジュ哀しや 唇かめば                루-즈도 슬픈 입술을 깨물면
闇の夜風も 泣いて吹く              어둠의 밤바람도 울면서 부네
こんな女に 誰がした                 
이러한 여자로 누가 만들었나

 

1945년 二次대전에서 일본이 패망하고 그 2년 뒤인 1947년도에 나온 노래로

 당시는 미군폭격에 집이라고는 없었고 거적대기,또는 판자집에서 거지와

다를 바 없는 생활을 하고 있을 때의 비참했던 일본사회상을 묘사한
노래로 거리의 몸 파는 여자가 된 신세를 한탄한 노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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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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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치로 | 작성시간 08.12.09 역시 옛 엔카가 정겨움이 가득한듯 하여서 좋습니다. 이 노래의 배경에 대한 소개말씀을 보니 전쟁이 남긴 상처속에서 아픔을 이기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노래이네요. 그래서 인지 정겨움속에 애달픔이 가득하게 느껴집니다. 좋은 음악 감사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迎春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8.12.09 쪽지 보낼려고 여기 왔다가 반가운 후배님의 댓글을 보고 답글 씁니다. 조금 전 후배님이 감정을 살려 잘 부른 人生の並木路를 두어번 잘 감상했습니다. 온종일 굶주려 학교도 못 갔던 어린시절 한 때가 저에게 있었지요. 그때의 처절함을 이 노래를 들으면 생각하게 된답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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