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트럴 파크 앞은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공원안을 산책하고 싶었으나 시간이 많지않아 자동차로 한바퀴 돌고 거리의 풍경을 담아 보았읍니다
관광객은 신호를 지키고 건너가고 자국민은 신호를 무시하고 뛰어간다는 웃운 얘기도 있어요
많은 자동차들과, 우마차와 인력거와 함께 현대와 과거가 함께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공원앞에는 이렇게 노숙자들이 잠을 자고 있기도 하구요
ipod 으로 유명한 애플사 앞인데 유리로 된 건물이 특이 합니다 지하로 내려간곳은 어마어마하게 큰 ipod, 악세사리가 있는 쇼핑센터 였읍니다 종류가 너무 많아 제가 원하는 걸 사기에는 정신이 없을 정도여서 다음에 사기로 미루고 나왔답니다
애플사 바로앞 맞은편에는 분수대와 서너명이 모여서 신나는 노래를 연주하고 있어 잠시 머물며 음악을 듣고 쉬면서 사람구경도 재미있는 더욱 흥미로운 거리였읍니다
세계의 최고 부자들이 산다는 이곳은 황금색 고층빌딩을 바라보며 사이사이 나무가 심어진걸 볼수 있었답니다
Forever my darling
09.9.20 센트럴 파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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