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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소개

작성자동그리00|작성시간13.12.19|조회수101 목록 댓글 0

남태평양의 중심부에 에메랄드 녹색환초로 감싸있는 천국에서가장 가까운 섬이라고 불리는

아름다운 섬나라, 뉴칼레도니아. 

뉴칼레도니아는 풍부한 자원 및 전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희귀종들이 서식하는 생태학의 보고로서도 식자들에게는 잘 알려진 프랑스령의 섬나라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에메랄드 빛 해변과 산호 비치를 자랑하는 섬들, 남태평양에서는 볼 수 있으리라 상상해보지 못하는 소나무 숲을 자랑하는 일데팡, 해양 스포츠 매니아와 다이버들에게 천국인 1,600km에 달하는 산호초, 세계 어디에도 없는 특이 동식물들을 볼 수 있는 세계 생태계의 보고, 프랑스 문화와 원주민 멜라네시안 문화의 독특한 결합으로 프랑스의 작은 니스라 불리우는 수도 누메아, 트래킹, 사냥 등 역동적인 스포츠를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곳! 바로 뉴칼레도니아입니다.

 

위치

뉴칼레도니아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발아래 두고 1,600km에 달하는 산호초를 이불 삼아 사선으로 길게 누워 있는 남한의 3분의 1정도 크기의 섬으로, 호주에서는 북동쪽으로 1,500km, 뉴질랜드에서는 북서쪽으로 1,700km 떨어진 태평양 지역에선 파푸아 뉴기니와 뉴질랜드에 이어 3번째로 큰 섬입니다. 

뉴칼레도니아는 크게 본 섬인 라 그랑드떼르(La Grande Terre)와 일데팡(Ile Des Pins), 우베아(Ouvea), 마레(Mare), 리포(Lifou), 티가(Tiga) 등의 큰 5개 섬으로 구성되며 주변에 사람이 살지 않는 작은 산호섬 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어 섬마다 독특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역사

19세기 프랑스의 지배가 시작되면서 뉴칼레도니아는 프랑스의 정치범들의 유배지로 사용되었으며, 프랑스의 정치범에 처우에 대한 국제여론에 밀려 프랑스가 이 섬을 유배지로서의 효용을 저버리자, 원주민들의 독립을 위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점에서 니켈이 발견되면서 프랑스는 그 소유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프랑스 문화를 심는데 주력하여 현재는 프랑스어가 통용되며, 모든 문화가 프랑스보다 프랑스적 입니다. 지금은 캐나다와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번째로 니켈을 생산해내고 있는 자원부국으로 성장하였으며 다시 아름다운 관광지로서의 명성을 얻어가고 있습니다. 난개발이 즐비한 세계 여러 부국들과는 달리 자연보호를 매우 중시하는 정책에 따라, 니켈 가공공장 이외에는 어떠한 공장도 찾아보기 힘들며, 해상에서도 동력을 사용한 해양 스포츠는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연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뉴칼레도니아를 찾고 있습니다.

 

기후

뉴칼레도니아는 아열대 기후에 속해 연평균 기온 24℃ 전후로 초여름의 상쾌함이 연중 계속 됩니다. 기온의 변화는 비교적 적고, 가장 더운 2월의 평균 기온이 27℃, 가장 시원한 7월이 20℃정도 입니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프랑스 기상청 METEO-FRANCE의 뉴칼레도니아 기상 사이트 www.meteo.nc 에서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인구

총 인구는 약 23만 명.( 2005년 인구조사)

인종별 구성 : 멜라네시아계 44.1%, 유럽계 34.2%, 그 외 21.7% (폴리네시안, 타히티인, 베트남인, 일본인 등), 한국 주민은 오직 1세대만이 살고 있는, 한국인의 무인도인 섬나라.


출처 http://www.aircalin.co.kr/caledonia/guid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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