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のブル- ス
作詞: 藤間哲郎 作曲: 山口俊郎
唄 : 三船 浩 (昭和 31年)
ネオンは 巷に まぶしかろうと 네온은 거리에 눈부실지라도
胸は 谷間だ 風も 吹く 가슴은 골짜기 바람이 부네
男ならばと こらえちゃみたが 남자라면 하고 참아도 보았지만
恋の痛手が 命とり 사랑의 상처가 너무나 깊어
涙が じんと にじんで 来たよ 눈시울이 촉촉이 젖어왔다네
俺も やっぱり 人の子か 나도 역시 사람의 자식인가
たかが ひとりの 女のためと 그까짓 여자 하나 때문에 라며
向けた 背中で ジャズが 泣く 돌아선 등 뒤에서 재즈가 우네
夜更けの風に 流され 押され 밤 깊어 밤바람에 등을 떠밀려
くぐる 酒場の はしご 酒 들어가는 술집의 2, 3차 술
いいよ いいんだ 今夜は 飲もう 그래 좋다 오늘밤은 마시자
飲めば 辛さも 晴れようもの 마시면 괴로움도 잊혀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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