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무료(無聊-지루하고 심심함) 다.
사람은 죽는날까지 할 일이 있어야 살고있는 것이다.
산송장’ 이 안되려면 자기일이 있어야 된다.
돈버는 일만 일은 아니다.
노후의 ‘자기일’ 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텔레비전 리모콘을 쥐고 소파에 누우면
>그 인생은 종친것이나 마찬가지다.
취미생활’ 이 42.3%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거기에는 ‘전문적인 준비’ 가 필요하다.
그렇게 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
우리모두가 꼭 명심해야 될것은,
건강’ 이라는 사실이다.
돈을 쌓아놓고도 맛이라고는
하나도 없은 ‘당뇨식’ 을
배달받아 먹어야 한다면 그게바로 비극이다.
>그리고 건강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귀중한 것이기도 하다.
따라서 ‘건강할 때 건강관리’ 를 시작해야한다.
<당뇨, 관절염같은 대표적인 노인병-성인병에 걸리지 않는다.
걷기운동은 돈도 들지않지만 ‘의지’
가 없으면 실천하기 어렵다.
직장에 다니면서도 한두정류장 미리내려
<건강한 몸으로 노후를 맞게되며 걷기운동도 계속할수 있다.
사람은 나이가들면 ‘테니스’ 같은 과격하고
격열한 운동은 할 수가 없게된다.
장비가 필요한 운동은 힘이들어 하지 못한다.
<>결국 걷기운동만큼 좋은운동도 없다.
크게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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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정
테너 색소폰 / 이석화
그 오랜 세월을
무던히도 살아왔지만
가슴에 묻어둔 진한 사랑이
한없이 나를 울리네
잘 살고 있겠지 어디에 있을까
나를 위해 기도한 사람
눈물이 나도록 보고싶어도
내색한번 하지 못하고
아 아 사랑아 무정한 내 사랑아
세월가면 잊혀지겠지
세상속에 묻혀가겠지
외로워 할때나 힘들어 할때도
나를 위해 기도한 사람
눈물이 나도록 보고싶어도
태연한척 웃고 살지만
아 아 사랑아 무정한 내 사랑아
세월가면 잊혀지겠지
세상속에 묻혀가겠지
가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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