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풀의 효능과 복용방법♣
▶대극과의 한해살이 풀: 종류 "땅 빈대" "애기 땅빈대 " "큰 땅빈대 "
▶학명 : Euphorbia humifusa
▶생약명 : 지금 (地錦)
▶분포지역 : 동 아시아
▶서식지 : 길옆이나 밭, 습기가 많고 일조량이 많은 자갈밭,
▶개화시기 : 7~10월
▶꽃 색 : "땅빈대, 애기땅빈대" 붉은 분홍색, "큰땅빈대" 백색
▶열매 : 삭과(朔果)로 둥근 모양으로 3개의 능선이 있고 건조되면서 껍질이 순간적으로 변형
이 되면서 (탄성현상)으로 씨앗이10~80cm 튕겨 갑니다.
▶특징 : 줄기나 잎에 상처를 내면 흰 즙이 나온다.
▶개화기: 8~9월(큰땅빈대)
▶꽃 색: 붉은 보랏빛(애기땅빈대), 흰색(큰땅빈대)
▶결실기: 9~10월(큰땅빈대)
▶ 열 매: 길이 0.7밀리키너의 둥글고 회갈색인 씨앗
▶높 이: 20~30센티미터 자라는 한해살이풀
▶채취시기:
▷애기땅빈대: 여름철 무성한 시기
▷큰땅빈대 : 10월 중순이후 결실기가 약성이 가장 강하며 줄기의 색깔이 붉고 굵으며 튼튼한것이 가장
좋다. 여름철 웃자란 것은 좋은 약성을 기대하기 어렵다.
▶복용방법: 말린 비단풀로는, 생강과 감초 등을 넣고 달여 마셔도 좋고, 분말로 만들어 두었다가 물
에 꿀과 함께 타서 마셔도 좋다.
▶가공법: 씻어서 그늘에서 말린다.
▶약 효: 갖가지 암, 두통, 장염, 이질, 설사, 기침, 인후염 등
비단풀은 쌍떡잎식물.이판화군.쥐손이풀목.대극과(한해살이풀)대극속으로 땅 위를 기며 자르면 흰 젖 같은 즙액이 나온다. 가지는 보통 2개씩 갈라지며 붉은색이 돈다. 잎은 마주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어 있고 긴 타원형으로 양 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은 한쪽이 좁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1개의 꽃같이 보이는 꽃이삭이 잎겨드랑이에서 자란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달걀 모양이며 3개의 능선이 있고, 3개로 갈라진다. 종자는 회갈색이고 달걀 모양이며 길이 0.7mm정도이다
땅 위에 퍼진 잎의 모양이 빈대같이 보이므로 땅빈대라고 하지만, 열매가 감같이 보인다고 하여 땅의감나무라고 부르기도 한다. 동아시아 지역에 널리 분포한다. 큰땅빈대(E. maculata)는 원줄기가 비스듬히 서고, 애기땅빈대(E. supina)는 털이 있으며 잎에 붉은 반점이 있다
이명/지방명/한약명으로는 점박이풀, 고롬쿨, 고롭쿨, 적쿨이라 불리우며, 유사종으로는 흰대극(E. esula L.), 두메대극(E. fauriei), 등대풀(E. helioscopia), 암대극(E. jolkini)이 있으며, 자르면 흰 즙액이 나온다.
잎은 대생하며 수평으로 퍼져서 2줄로 배열되고 긴 타원형이며 양끝이 둥글지만 밑부분의 한쪽이 좁고 길이 7-15mm, 폭 3-7mm로 표면은 청록색이며 뒷면은 회록색이고 양면에 털이 있다가 없어지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탁엽은 선형이고 8개로 깊게 갈라진다.줄기는 가늘어서 눕고 길이 10-30cm이며 가지는 보통 2개로 갈라지고 털이 성글게 있거나 없으며 흰즙액이 나온다.
꽃은 8-9월에 피며 배상화서는 가지 끝과 엽액에 달리고 1개의 꽃처럼 보이는 연한 적자색이며 종형의 소총포 가장자리에 있는 선체는 옆으로 퍼진 타원형이고 부속체가 달려 있다. 배상화서는 배상총포와 그 속에서 나는 1개의 암꽃과 몇개의 수꽃들이 핀다. 배상총포는 홍자색을 띤 종모양이고 웃머리에 3각상의 4개의 열편이 있으며 장타원형인 4개 선체가 있다.
배상총포안에는 1개의 암꽃과 1개의 수술로 된 몇개의 수꽃이 있으며 수꽃사이에 선형의 포가 있다.삭과는 편평한 난형이고 길이 0.7mm로서 가는 털이 있거나 없으며 3개의 능선이 있고 3조각으로 갈라진다.
만성기관지염, 각종출혈, 황달, 설사, 치질 출혈, 독사에 물린 상처, 머리 부스럼, 소아 감적, 적리, 혈뇨, 혈붕, 외상 출혈, 모유 부족, 옹종창독, 칼에 베인 상처, 자궁 출혈, 악창, 어혈, 이뇨, 위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해독작용하는 애기땅빈대+땅빈대+큰땅빈대비단풀은 대극과 대극속에 속하는 한해살이 풀이다. 대극속은 전세계에 약 1,600종이 자라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약 11종이 분포되어 있다. 전원이나 빈터, 길가, 들판, 풀밭에 흔히자란다. 열매는 삭과로서 납작한 달걀 모양이고 작으며 3모서리가 있으며 털은 없다. 비단풀이 가장 왕성하게 자랄 시기는 옥수수를 처음 수확할 무렵이다.
비단풀에는 3가지가 있는데, 애기땅빈대(애기점박이풀)와 땅빈대(점박이풀)는 땅에 바짝 붙어서 자란다. 큰땅빈대는 키가 20~60센티미터까지 자란다. 땅빈대와 애기땅빈대에 비해 잎이 크고 키가 높이 올라오며 삭과에 털이 있으므로 구분할 수 있다. 개화기는 땅 빈대와 큰 땅빈대가8~9월이며, 애기땅 빈대는 6~8월이다. 애기땅빈대, 땅빈대, 큰땅빈대 모두 약용한다.
비단풀의 채취는 여름, 가을에 채취하여 햇볕에 말린다. 전초의 성분은 플라보노이드(quercitin 등), gallic acid, myoinositol이 함유되어 있다. 잎에는 탄닌이 12.89% 함유되어 있다.
1. 땅빈대 이미지
2. 애기땅빈대 이미지
3. 큰 땅빈대 이미지
비단풀의 기미는 쓰고 시며 성질은 평하고 독성은 없다. 남미 아마존 밀림에 사는 인디오들이 신장, 담낭, 방광의 결석,신장염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하는 풀로 알려져 있다. 비단풀은 대극과에 딸린 한해살이 풀로 칼에 베이거나 긁힌 상처 등의 치료에 쓰이며 결석을 녹이고 사마귀 떼는 풀, 항암치료제로 알려져 있으며, 비단풀 외에 점박이풀, 한자명으로는 지금(地錦),지면(地綿),초혈갈(草血褐), 혈견수(血見愁), 오공초(蜈蚣草), 선도초(仙挑草) 등의 여러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상처가 날 때 응급치료약으로 비단풀을 뜯어 하얀즙을 상처에 바르면 처음은 쓰리고 따갑지만 좀 지나면 통증이 가라앉고 상처가 아물며, 사마귀를 떼는 데에도 효과가 뛰어난 약초로 알려져 있어 피부에 사마귀가 생기면 이 풀을 짓찧어 붙인다고 하며, 때문에 중남미 사람들은 이 풀을 사마귀풀이라고 부릅니다.
비단풀은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혈액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작용, 항암, 해독, 항균,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특히 말기 췌장암이나 손쓰기 힘든 뇌종양 치료에 효과가 있어 각종 암, 염증, 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두루 쓰입니다.
비단풀에 대해서 안덕균씨가 쓴 <한국본초도감>에서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지금초(地錦草),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땅빈대(Euphorbia humifusa Willd.)의 지상부이다.
▶성미 :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효능 : 청열이습(淸熱利濕), 양혈지혈(凉血止血), 해독소종(解毒消腫
▶해설 : ① 이질과 장염에 효과가 있고,
② 급성전염성간염으로 인한 황달에 쓰이며,
③ 토혈과 변혈, 외상 출혈에도 지혈 작용을 나타낸다.
④ 습진과 화상에 짓찧어 붙인다.
▶성분 : 플라보노이드 화합물과 gallic acid 가 함유되어 있다." 라고 적혀있다.]]
▶비단풀의 주요 성분과 효능
플라보노이드, 사포닌이 주 성분이다. 타닌질 10%이상 들어 있으며 몰식자산, 메틸에스톄르, 마쿨라톨, 시토스테놀, 알칼로이드 등이 들어 있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신선한 즙액, 알코올 추출물 등은 뚜렷한 항균 작용이 있다. 즙액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장티푸스 균, 파라티부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비단풀을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 등은 진정, 진통, 최면 등의 작용이 있고 독성은 전혀 없다.
▶주요작용
항암작용과 해독작용, 항균작용, 진정작용 등이 뛰어나서 갖가지 암, 염증,천식, 당뇨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두통, 정신불안증 등에 널리 쓸 수 있다. 비단풀은 열을 내리게 하고 독을 풀며 혈액 순환을 잘 되게 하고 피가 나는 것을 멈추며 젖을 잘 나오게 하고 몸 안에 있는 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작용이 있다.
세균성 설사, 장염, 기침으로 목에서 피가 넘어올 때,혈변, 자궁출혈, 외상으로 인한 출혈, 습열로 인한 황달, 젖이 잘 안 나오는 데, 종기, 종창, 타박상으로 붓고 아픈 것 등을 치료한다. 위가 거북하고 배에 가스가 차는것, 두통, 비염, 치질에도 효과가 좋다.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통증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으며 부작용이나 독성은 전혀 없다. 특히 세균성 이질이나 장염 등에 치료 효과가 뛰어나게 높다. 중국에서 실험한 바에 따르면 세균성 설사, 장염에 하루 신선한것 (미건조)100g, 말린 것은 50g씩 달이거나 가루 내어 알약으로 만들어 복용하게 하였더니 치료율이 95~98%에 이르렀다고 한다.
두통에도 잘 듣는다. 진통작용과 진정작용이 뛰어나 어떤 두통이든지 효염이 있다. 원인을 알 수없는 여러 두통 환자에게 써 보았더니 효과가 매우 좋았다.두통에 천마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을 것 이라 생각된다. 생신작용, 곧 새 살을 잘 돋아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 고약이나 외용약 원료로도 쓸 수 있다.
▶성미
맛은 쓰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명의 별록> 맛은 맵고 독이 없다. <가우본초> 맛은 맵고 약간 쓰고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비단풀 즙은 황색 포도상구균, 초록색 연쇄상구균, 용혈성 연쇄상구균, 폐렴상구균, 카타르균, 디프테리아균, 대장균, 녹농균, 장티푸스균, 이질균, 변형균, 백일해 간균 등을 죽이거나 억제한다. " 비단풀 달인 물이나 말린 가루는 진정, 진통, 최면등의 작용"
▶관련 질병
갖가지 암(특히 뇌종양, 골수암, 위암, 직장암 등에 좋은 효과), 염증, 천식,당요병, 심장병, 신장질환, 악성 두통, 정신불안증 등
▶증례
몹시 심한 뇌종양과 직장암을 비단풀 가루만 섭취하여 완치된 사례가 있다.
▶섭취법
말린 것은 하루에 5~12g을 달려서 하루에 2~3 번 나누어 복용하고 날 것은 30~80g을 달여서 복용한다. 그늘 에서 말려 가루 내어 복용할 수도 있다. 외용으로 쓸 때는 날 것을 짓찧어 붙이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질병에 따른 복용방법♡
1, 장독(臟毒)으로 인한 적백이질
비단풀을 채취하여 씻어서 햇볕에 말린 다음 가루내어 3.75g을 미음으로 복용한다. [경험방]
2, 세균성 이질
비단풀 37.5g, 철현채(鐵?菜) 37.5g, 봉미초(鳳尾草) 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단방험방조사자료선편]
3, 적리(赤痢)가 멎지 않는 증상
비단풀을 햇볕에 말리고 갈아서 매회 7.5g씩 빈속에 미음으로 복용한다. [건곤생의]
4, 위장염
신선한 비단풀 37.5~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
5, 감기로 인한 해수
신선한 비단풀 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
6, 해수로 인한 출혈, 토혈, 혈변, 자궁 출혈
신선한 비단풀 37.5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벌꿀로 개어서 복용한다. [복건중초약]
7, 소변혈림(小便血淋)
비단풀을 우물물을 넣고 짓찧어 복용한다. [유장춘견험방]
8, 중증의 자궁 기혈
어리고 연한 비단풀을 충분히 쪄서 기름, 소금, 생강과 함께 술 1~2컵으로 복용한다. 혹은 그늘에서 말려 가루내어 3.75~7.5g을 생강과 술로 복용한다. [세의득효방]
9, 기능성 자궁 출혈
비단풀 600g을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바짝 졸여서 고약을 만들어 1회 6g을 매일 2회 백주(白酒)로 복용한다. [내몽고, 중초약신의료법자료선편]
10, 도창상(刀槍傷: 칼이나 창에 찔린 상처)으로 인한 출혈이 멎지 않을 때
비단풀을 짓찧어 바른다. [세의득효방]
11, 치아의 출혈
신선한 비단풀을 깨끗이 씻어 달인물로 입안을 양치질한다. [귀주본초]
12, 습열로 인한 황달
비단풀의 전초 19~23g을 물로 달여서 복용한다. [강서민간초약]
13, 비로(脾勞)로 인한 황달
비단풀, 양단초(羊?草), 도라지, 창출 각 37.5g, 감초 19g을 가루낸다. 오래된 식초 2사발, 조반(?礬) 150g을 남비에 넣고 오래 끓인 다음 위의 가루를 넣고 밀까루를 적당히 가하여 익혀서 소두(소두) 크기의 환을 만든다. 1회 30~50알씩을 1일 2회 빈속에 식초끓인물로 먹는다. [건곤생의비온, 여성환]
14, 유즙불통
수퇘지의 앞발 1개를 약한 불에 고아서 그 즙으로 비단풀 26g을 물로 달여 찌꺼기를 버리고 첨주(甛酒) 75g으로 나누어 따뜻하게 해서 먹는다. [강서민간초약]
15, 소아 감적(疳積)
비단풀의 전초 7.5~11g을 닭의 간 1개 혹은 돼지 간 113g과 함께 충분히 쪄서 간과 즙을 복용한다. [강서민간초약]
16, 항호(項虎: 대구창:對口瘡)
신선한 비단풀에 식초를 조금넣고 짓찧어 바른다. [복건중초약]
17, 옹창정독(癰瘡?毒)으로 인한 종통(腫痛)
신선한 비단풀을 깨끗이 씻어 산반립(酸飯粒), 식염(食鹽) 소량과 섞어서 환부에 바른다. [천주본초]
18, 풍창(風瘡)으로 인한 개선(疥癬)
비단풀의 전초와 만강홍(滿江紅)의 전초를 함께 찧어서 가루내어 바른다. [건곤생의비온]
19, 겸창난창(?瘡爛瘡)
비단풀을 가루내어 바른다. [귀양민간초약]
20, 대상포진
신선한 비단풀을 짓찧어 식초를 넣고 잘 섞어서 즙을 환부에 바른다. [복건중초약]
21, 인후염으로 인한 부종 및 동통
신선한 비단풀 19g, 함산첨초(鹹酸甛草) 19g을 짓찧어 즙을 짜서 꿀에 담그어 두었다가, 1일에 3회 복용한다. [천주본초]
22, 급성 결막염
비단풀을 끓인 액으로 씻는다. 혹은 돼지간과 함께 쪄서 복용한다. [귀양민간약초]
23, 타박상으로 인한 종통(腫痛)
신선한 비단풀 적당량을 주조(酒糟)와 함께 잘 찧어서 밀가루를 조금 넣어 바른다. [호남약물지]
24, 뱀에 물린 상처
신선한 비단풀을 찧어서 환부에 바른다. [호남약물지]
25, 세균성 이질, 장염 및 기타 장관전염병(腸管傳染病)의 치료
중국의 강서, 강소, 절강, 산동성 등 일부 지역의 보고에 의하면 비단풀의 단방에 의한 세균성이질 1135례, 장염 1940례의 치료는 치료율이 95~98%였다. 투여량은 신선한 전초는 매일 약 100g, 말린 것은 약 50g을 투여한다.
①탕 제
100ml당 100g의 생약을 함유한다. 매회 50ml씩 매일 3회 복용한다. 소아는 양을 적당히 줄인다.
②팅크제
비단풀 500gdp 30%의 알코올 1000ml를 가하여 24시간 동안 담갔다가 성인은 매회 15~20ml를 하루에 3회 복용한다.
③정제
비단풀의 달인 즙을 농축하여 과립으로 만든 다음 눌러서 정제를 만든다. 1정은 비단풀 2.5g에 해당된다. 성인은 매회 4알씩 매일 3회 복용하고 소아는 적당히 감량한다.
④주사제
1ml당 생약 3g에 해당된다. 1회에 2ml씩 하루에 2~3회 근육 주사한다. 주사 후 대부분의 경우 1~2일 내에 설사와 발열이 억제되었다. 치료 기간은 최단 기간이 1일, 최장 기간은 5일이었다. 모두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다.
▶장관전염병(腸管傳染病)의 치료에는 비단풀과 합제(合劑)로 쓸 수 있다.
① 비단풀 250g을 물로 달여서 1000ml의 탕액을 만들어 식힌후 복방장뇌(樟腦) 팅크제 20ml를
가하여 1회 100ml씩 매일 3회 복용한다. 급성 위장염 15례, 세균성 설사 5례의 치료에서 모두
효과가 있었다.
② 비단풀 75g, 청목향(靑木香) 15g을 100ml로 될 때까지 달인다. 3세 이상은 1회 15ml씩, 3세
이하는 10ml씩, 매일 3회 복용한다. 심한 탈수 증상이나 산(酸) 중독을 동반하는 경우에는 통
상의 방법으로 보충액을 사용하여야 한다. 소아의 단순성 소화 불량, 중독성 소화 불량, 급성
세균성 하리(下痢), 급성 장염을 89례 치료하였는데 치유 70례, 호전 12례, 무효 7례였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26, 만성 기관지염
농축한 탕제 혹은 가루약을 사용하는데 1일 투여량은 말린 전초 약 15g에 해당한다. 복용후 해수, 객담(喀痰) 및 기천(氣喘) 등의 증상이 매우 경감되었다. 일반적으로 복방 치료를 사용한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27, 객혈
매회 비단풀 15~20g을 물로 달여 아침 저녁으로 1번씩 복용한다. 중, 소 객혈에 효과가 비교적 좋고 대 객혈에 대해서는 효과가 조금 덜하다. 부작용은 없다. [임상보고, 중약대사전] 비단풀은 맛이 맵고 쓰면서 떫으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열을 제거하고 해독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지혈하며 습열사를 제거하며 젖을 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황달, 장염, 혈변, 해수시의 출혈, 붕루, 옹종정창(癰腫?瘡), 설사, 치질 출혈, 독사에 물린 상처, 머리 부스럼, 소아 감적, 적리, 혈뇨, 혈붕, 외상 출혈, 모유 부족, 만성기관지염, 객혈, 세균성 이질, 대상포진, 옹종창독, 칼에 베인 상처, 자궁 출혈, 악창, 어혈, 이뇨, 위를 튼튼하게 한다.
하루 말린 것은 4~8g(신선한 것은 20~40그램)을 물 한되 즉 1.8리터를 붓고 반으로 줄 때까지 은은한 불로 달여서 복용한다. 또는 가루내어 복용하며 외용약으로 쓸 때는 짓찧어 도포하거나 가루내어 뿌린다. 또는 소아 감적에는 닭의 간과 함께 달여서 복용한다. 젖의 분비가 부족할 때는 말린 비단풀 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황주와 함께 복용한다. 이질에는 말린 비단풀80~120그램을 물로 달여서 설탕을 넣어 복용한다.
28.항생제의 내성이 생겨 치료 되지 않는 중이염, 비염
비단풀 말린 상태의 무게 12그램 정도(생 으로 80그램)와 곰보배추 15그램 정도와 생강을 약간넣어 물에 달여서 복용한다. 약 이틀이면 효과를 느낄수 있다.
29.각종 궤양 특히 췌장염.암.림파선염.후두염.인후염
증세가 심하면 말린것10그램정도와(생것일때 60그램정도)필요에 따라 다른 약제와 가미하여 함께 달여 먹는다 (궤양.장염.신장염 등엔 유근피. 림파선등의 종양에는 계뇨등. 후두염 인후염 등에는 냉이와 달래 자운영등)
30. 얼굴에 난 종기 화농성 여드름 뽀두락지 등
비단풀을 ?찌어 바르면 효과가 아주 빠르다. (참고로 기미 주근깨 등 에는 비단풀도 좋지만 흡사하게 생긴 쇠비름이 좋다.)
31.골수염과 퇴행성 관절염
비단풀 생것을 60그램정도를 피나무와 함께 달여서 먹는데 비단풀은 달이는 시간이 짧지만 피나무는 오랜시간(약 12시간 이상)달여야 함으로 참조 할것. 함께 쓸수 있는것들은 구골목 (호랑가시나무) 접골목(딱총나무)등 인데 반드시 약간의 백출을 같이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