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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건강관리]]상추가 이렇게 좋다니

작성자동성이|작성시간16.10.26|조회수564 목록 댓글 1

◐ 상추 먹는 계절, 상추가 이렇게 좋다니...◑

 

상추 예찬론

상추의 다양한 효능

답답한 가슴을 확 뚫어 주는 상추의 효과

성질이 차가운 상추,

화병을 풀고 머리를 맑게 해 줘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

불면증 해소와 정력증강 효과 요즘 상추가 제철을 맞았다. 상추는 한국인이 가장 즐겨 먹는

쌈 채소로는 단연 으뜸이다. 밭에서 막 따온 싱싱한 상추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쌈으로 먹는데 아삭 씹어 먹는 맛은 일품이다. 그뿐인가 삼겹살을 먹을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상추이다. 대중의 음식 으로써 사랑받는 상추가 우리 몸에 좋다는 것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상추를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단연 대한민국

상추를 재배한 역사는 기원전 4500년 경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벽화에 상추 먹는 그림이 그려진 것으로 보아 유추한 것이다.

이건

상추에는 피를 만드는 요소인 철분이 많아

혈액을 증가시키고 피를 맑게 하는 기능이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채소 중의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 사람들의

주된 식생활은 국물과 김치, 쌈의 문화가 발달했다. 특히, 쌈 문화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상추이다.

 

머리를 맑게 해주는 상추, 상추를 먹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피를 맑게 해 몸속의 독소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킨다.

특히, 하얀색 상추는 더 차갑고, 붉은색 상추는 덜 차갑다.

 

가슴에 뭉친 화병을 풀어주는 상추

요즘처럼 가슴이 답답한 일로 속에 화병이 돋을 때 상추를 먹으면 진정효과를 볼 수 있다.

상추는 가슴의 화병을 풀어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차가운 성질이 있는 상추는 열이 많은

소양인이 걸리기 쉬운 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뻗치는 화병(火病)을 풀어주는 좋은 식품이다. 특히, 소양인의 화병에 상추를 먹으면

화가 잘 풀리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본초 강목(本草綱目)에 보면,

가슴에 뭉쳐진 화를 풀어주며 피부 노화를 막는 비타민 B가 풍부하다.

 

돼지고기와 찰떡 궁합, 고기 먹을 때 빠지지 않는 것이 상추이다.

상추에는 고기에 부족한 섬유소와 비타민이 풍부하여 영양적으로도 조화를 이루기 때문이다.

특히, 돼지고기와 상추를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축적을 막아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예방 하는데 도움을 준다.

상추는 맛과 영양이 풍부하고 기호성이 좋아

천금을 주고 씨앗을 샀다고 해서 조상들은 상추를 천금채라고 불렀다.

 

장독대 주변에 상추를 심은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추 밭에서 뱀에 물렸다고 하는 말은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이상하게도 상추밭에서는 뱀을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가 있다. 증보산림경제(增補山林經濟)

보면, ‘상추 밭에는 벌레가 가까이하지 못하며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게 된.’ 라고

쓰여 있다. 이는 뱀과 상추가 서로 상극임을 말한다.

본초강목(本草綱目) 에서도 상추에는 독성이 있어

벌레가 감히 접근하지 못한다.

뱀이 상추와 접촉하면 눈이 멀어 사물을 보지 못한다.

만약 사람이 중독되면 생강 즙으로 해독할 수 있다.’라고 쓰여 있다.

 

상추는 잘 씻어 먹으면 농약 걱정 뚝

상추와 같은 생으로 먹는 채소는 대부분 잔류농약을 걱정하게 된다.

하지만, 걱정은 크게 안 해도 된다. 농가에서 수확을 앞두고는 농약을 치지 않기 때문이다.

혹 농약이 묻어 있다 하더라도 수돗물에 약 5분 정도 물에 담가 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으면 안전하다. 농촌진흥청 실험 결과,

이 같은 방법으로 씻으면 채소와 과일의 잔류 농약은 대부분 제거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지나친 세척은 오히려 비타민 등 영양소가 손실될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씻는 것이 좋다.

그래도 잔류농약에 대한 걱정이 된다면 농약을 사용하지 않거나 적게 사용하는 유기농 채소를

구입해 먹는 것이 좋다.

 

상추에는 독을 해소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숙취해소나

피를 맑게 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다.

특히 몸이 찬 사람이나 설사를 자주하는 사람 이 상추를 과식하게 되면 배가 차가 워지고

몸의 기운이 빠진다고 하니 주의 하셔야겠네요.

상추쌈은 여럿이 어울려 먹어야 맛도 즐거움도 배가됩니다.

 다정한 사람끼리 소원해진 가족끼리 상추 한 바구니로 상추쌈 파티 해보시면 어떨까요.

삼겹살이나 소불고기를 곁들인다면 상추쌈 맛은 더 할 나위 없이 근사해지지요.

 

상추의 효능

상추는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와 종자를 약재로 쓰는데,

식물체는 소변 출혈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효과 가 있고,

종자는 고혈압과 산모의 젖이 부족할 때 물을 넣고 달여서 복용한다.

지나치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우울할 때 상추를 먹으면 한결 기분이 좋아지는 효과가 있다.

상추잎을 꺾을 때 나오는 흰 즙에 진정작용을 하는 락투세린과 락투신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치아를 희게 하고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을 해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에게 좋다.

 

상추는 비타민 A와 비타민 B, 철분과 칼슘, 히토신, 리신 등의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해

여성들에게 좋다. 철분과 필수 아미노산은 빈혈을 예방 하며 칼슘과 칼슘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A는 갱년기 이후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효과적 이다.

 

상추는 해독작용으로 숙취 해소제로 적합하며 피를 깨끗하고 맑게 해주는 작용이 뛰어나다.

특히 음주 후에 머리가 띵하고 속이 불편할 때 상추 생즙 을 마시면 좋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로

두통이 생기거나, 불면증이 있을 때 상추 생즙 이 효과가 있다.

불면증은 대체로 신경이 예민하거나 허약 체질이거나 만성질환자들에게 많다. 잠을 못 잔다고

무조건 수면제를 복용하는 것은 삼가 하는 것이 좋다.

 

상추는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효능이 있어 신경과민자나 불면증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

상추에는 무기질이나 각종 비타민 외에도 정신을 안정시키는 물질이 들어 있어 신경과민이나

불면증에도 좋다. 줄기에서 나오는 우윳빛 즙액에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들어 있어,

진통과 최면 효과가 있으며 상추를 많이 먹으면 잠이 온다.

 

민간요법에서 상추는 외용약으로 유용하다.

피부에 타박상으로 열이 나면서 벌겋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있을 때 상추를 한 웅큼 찧어 환부에 붙이면 효과가 크다.

주의!설사를 자주하는 사람이나 몸이 찬 사람이 과식하면

배가 차가워지고 몸에 기운이 빠져서

약해지므로 지나치게 많이 먹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방요법

신경질 통증을 완화시킨다. 상추에 들어 있는 락투세린과 락투신이 짜증과 스트레스를

누그러뜨리고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능이 있어 불면증 치료 에 효과적이다.

 

피로 회복에 좋다.

긴장을 완화시키고 신진대사를 도와 피로 회복에 좋다.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 천연 강장제 역할을 한다.

 

눈 건강에 좋다.

상추에 들어 있는 루테인은 눈의 신경을 보호하고

눈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돕는다.

루테인은 상추뿐만 아니라 브로콜리나 시금치 같은 녹색 식물에도

많이 들어있다.

 

몸속 독소를 해독 한다
피를 맑게 하며 해독 작용도 뛰어나다. 각종 오염으로 인해 몸속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없앤다.

 

빈혈을 예방 한다.

조혈 효과가 있는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 에 효과적이다.

 

숙취 해소 를 돕는다.

간장의 기능을 돕고 피를 맑게 해주어 음주후 컨디션을 되찾는데 효과적이다.

숙취로 인한 두통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한다. 이뇨 작용을 돕는다.

풍부한 수분과 미네랄이 신장 기능을 활성화해 체내 노폐물 배출을 돕는다.

 

변비를 치료 한다.

섬유소가 풍부해 장운동에 효과적 이다. 또 비타민과 미네랄,

수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해 배변을 원활하게 한다

 

상추뿌리차는 산삼차 .

상추뿌리와 잎을 말려서

차로 마시면 오장육부가 다 맑아진다.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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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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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비카스 | 작성시간 16.11.07 상추가 이렇게 좋다니...!!!
    많이 먹으면 독이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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