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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생활정보]]암 진단 후 고령이거나 저체중인 경우

작성자동성이|작성시간17.01.01|조회수181 목록 댓글 0


 

암 진단 후 고령이거나 저체중인 경우 

 

 

암 진단 후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로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암종이나 병기에 따라 차이점이 있으며 나이와 체중 그리고 영양상태에 따라 치료 방향이 달라져야 합니다. 물론 담당 의료진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방안을 제시하겠지만 개인에 따라 몸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가장 이상적인 치료법으로 대처를 하기도 하지만 치료를 포기하거나 차선책으로 방향을 선회 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의 나이와 체중 그리고 영양 상태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환자가 수술을 하기 위하여 마취를 견딜 수 있는 정도의 체력이 안 되거나 매우 심각한 저체중 상태를 유지하고 나이가 너무 많은 경우에는 표준치료를 거부하고 차선책을 강구하거나 자연 치유쪽으로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암의 병기에 관계없이 환자가 표준치료를 견디기 어렵고 위험 부담율이 높은 경우에는 굳이 현대의학적 표준치료를 꼭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 합니다. 차라리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한다면 자연치유쪽으로 관리를 하는 것이 더 나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예전에 필자의 처고모님이 폐암 4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하면 몇 개월 더 생명 연장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처고모부는 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하겠다면 가족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항암 치료를 밀어 붙였습니다. 물론 지극한 사랑으로 지금까지 살아왔기에 남편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은 이해되지만 저는 처고모부님에게 자연치유쪽으로 남은 생을 관리하는 것을 권유를 하였지만 막무가내로 항암치료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환자는 전이까지 된 상태에서 극심한 통증과 싸워야하였고 백혈구와 호중구 수치가 바닥으로 떨어져 응급실, 무균실과 일반 병동 출입을 반복하였습니다. 그러한 결과로 실제 여명 기간보다 1년 정도 더 생존을 하였지만 환자는 이 세상을 떠나는 그 날까지 지독한 암의 고통과 극심한 통증을 견디면서 삶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 이었습니다. 환자는 사망하는 그 날까지 극심한 고통 속에서 지내야했고 의료보험이 안 되는 고가의 약 치료등으로 1억원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었습니다. 환자는 환자대로 고생하고 보호자는 보호자대로 힘이 들었습니다. 결국 보호자의 지나친 감정적 판단이 모두를 힘들게 하였던 사례 입니다혹여, 누군가 이와 비슷한 상황을 맞이한다면 객관적이고 이성적 판단으로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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