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が とっても青いから
作詞: 清水みのる 作曲: 陸奥 明
歌 : 小柳ルミ子 (原曲 菅原都都子 昭和 3 0 年)
月が とっても 青いから 달이 저렇게 푸르르니
遠回りして 帰ろう 빙 돌아서 갑시다
あの 鈴懸の 並木路は 저 플라타나스의 가로수길은
想い出の 小径よ 추억의 오솔길
腕を 優しく 組み合って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二人っきりで サ、帰ろう 단둘이 정답게 자, 갑시다
月の雫に ぬれながら 달밤의 이슬에 젖으면서
遠回りして 帰ろう 빙 돌아서 갑시다
ふと ゆきずりに 知り合った 문득 오다가다 만난
想い出の この 径 추억의 이 길
夢を いとしく 抱きしめて 꿈을 소중하게 껴안고
二人っきりで サ、帰ろう 단둘이 정답게 자, 갑시다
月も あんなに うるむから 달도 저렇게 젖어 있으니
遠回りして 帰ろう 빙 돌아서 갑시다
もう 今日かぎり 逢えぬとも 이제는 오늘 이후 만날 수 없더라도
想い出は 捨てずに 추억만은 버리지 말고
君と 誓った 並木みち 그대와 맹세했던 가로수 길
二人っきりで サ、帰ろう 단둘이 정답게 자,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