ふたり川
作詞: 吉岡 治 作曲: 市川昭介
唄 : 伍代夏子 (昭和 61年)
やっぱり おまえと さし向かい 역시 당신과 마주 앉아서
お酒が 美味いと 嬉しい 言葉 마시는 술이 맛이 좋아 라고 기쁜 말
宿り木 こぼれ陽 町の隅 기생목 비추는 햇살 도시의 한 구석
待ってて よかった 遅い 春 기다리길 잘 했어요 늦은 봄
あなたと 一緒 死ぬまで 一緒 당신과 하나 죽을 때까지 하나
ふたり川 두 사람의 강
忘れてしまった 故郷が 잊어버렸던 고향이
あなたの背中に ほのかに 匂う 당신의 등 뒤에 어렴풋이 피어요
世渡りなんかは 下手で いい 세상살이 같은 건 서툴러도 괜찮아요
手足を のばせる 場所が ある 팔 다리를 뻗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요
あなたと 一緒 これから 一緒 당신과 하나 지금부터 하나
ふたり川 두 사람의 강
何にも いらない 飾りなど 아무 것도 필요없어요 장신구 같은 건
抱かれる 両手が わたしの指輪 나를 안는 당신의 두 팔이 나의 가락지
いつでも あなたの 夢だけは 언제라도 당신의 꿈만은
叶えてあげたい 叶えたい 이루어주고 싶어 이루고 싶어
あなたと 一緒 流れて 一緒 당신과 하나 흘러서 하나
ふたり川 두 사람의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