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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長崎の鐘 / 島津亜矢

작성자무지개1|작성시간21.03.31|조회수147 목록 댓글 8


첨부파일 14_長崎の鐘-島津亜矢.mp3


 

 

 

 長崎の鐘

 


作詞: サトウハチロ-  作曲: 古関裕而

唄   : 島津亜矢  (原曲  藤山一郎 昭和24年)

 




 


こよなく 晴れた 青空を               한없이 맑은 푸른 하늘을

悲しと 思う せつなさよ               슬프다고 생각하는 애절함이여

うねりの 波の 人の世に               거센 파도의 인간세상에

はかなく 生きる 野の花よ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召されて 妻は 天国へ                  부르심을 받고 아내는 천국으로

別れて ひとり 旅 立ちぬ              이별하고 홀로 길을 떠나네

かたみに 残る ロザリオの            유품으로 남은 로자리오의

鎖に 白き  わが 涙                         묵주에 하얀 나의 눈물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心の罪を 打ち明けて                   마음의 죄를 고백하고

更けゆく 夜の 月 すみぬ              깊어가는 밤의 달이 밝구나

貧しき 家の 柱にも                     가난한 집의 기둥에도

気高く 白き マリア様                  기품있는 하얀 마리아님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 長崎の鐘  -  永井 隆가 쓴 수필. 1949년 출판되어 空前의 베스트셀러가 됨. 의학박사로 나가사키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그는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지자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워 구급환자들을 돌본 후 이튿날 아침 귀가했다. 그러나 그는 잿더미로 변한 집과, 뼈만 남은 아내의 유해를 발견한다. 아내의 목에는 로자리오가 걸려 있었다.

그 후 그는 피폭환자들의 치료에 매진했으나 그 자신도 피폭에 의한 백혈병으로 1951년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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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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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31 長崎の鐘 - 永井 隆가 . 쓴 .수필집 . .1949년 .출판 .되어 .공전의 .베스트셀러 가

    되 다고 .합니다 .아내의 .목에는 . (로자리오 ) .목걸가 . . 걸려 . 있었다고 .하니.

    그 .마음이 .얼많아 . . 아파 겠습니까..........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불사조! | 작성시간 21.03.31 아내는 부르심을 받고 말없이 천국으로 떠났네요
    유품으로 하얀 뼈와 목에건 목주를 남기고......
    나가사끼는 오늘도 슬픈 비가 네리며 스픈 종소리가
    울리네요 의사인 본인도 환자...환자들에 슬픔의.. 정성을
    다해 결국 쓰러저 長崎の鐘 소리가 한층 더슬피 들여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31
    밤새워 구급 환자들을 돌본 후 이튿날 아침 귀가했다. 그러나 그는

    잿더미로 변한 집과 뼈만 남은 아내의 유해를 발견한다.

    아내의 목에는 (로자리오) 목걸가가 걸려 있었다 가슴 아픈 노래 입니다

    고운흔적........... 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여호수아갈랲 | 작성시간 21.03.31 마음의 죄를 고백하고 깊어가는 밤의 달이 밝구나 가난한 집의 기둥에도 기쁨 있는 마리아님 !
    아 아 慰勞하고 격려하며 長崎의 鐘이 울리네 限없이 푸른 하늘을 슬프다고 生覺하는 哀切함이여!....
    2 次大戰 終末에 長崎에 投下된 原子爆彈으로 因한 慘狀과 한 醫師의 決死的인 鬪志 !...정말로 感動的입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 健眼하심과 행복하심을 기원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1.03.31 부르 .심을 받고 아내는 천국으로 이별 하고 홀로 길을 떠나네

    유품 으로 남은 (로자리오)의 목걸가 걸려 있었다 합니다

    1945년 8월 9일 長崎市 에서 原子爆彈 投下 로 많은 사람들이

    희생된 .長崎の .鐘が 鳴る. 즐겁운 시간 .되십시요 . 고운흔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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