湯の町みれん
作詞: 三浦康照 作曲: 叶 弦大
唄 : 若山かずさ (2010年)
ついて 来るかい 行きますと 따라올 테야? 따라가겠어요 라며
天城を 越えた 아마기고개를 넘었던
あの夜は かえらぬ まぼろしか 그날 밤은 돌아오지 않는 환영이런가
小雨の修善寺 湯もやの桂橋 이슬비의 슈젠지 온천증기의 가쯔라다리
ああ 思い出を 捨てながら こみあげる 아아 추억을 버리면서 복바쳐오르는
女ごころの涙雨 湯の町 みれん 여자 마음의 눈물 비 온천마을 미련
遠く 聞こえる 蝉しぐれ 멀리서 들려오는 매미소리
淋しさ 誘う 쓸쓸함을 불러오네
面影 さがして さまよえば 그대 모습 찾아서 방황하면
狩野川 せせらぎ 女の愛の日が 가노강의 여울물소리 여자의 사랑의 날들이
ああ なつかしく よみがえる この胸に 아아 그립게 되살아나네 이 가슴에
ひとり いとしさ 抱きしめる 湯の町 みれん 혼자서 애달픔을 품에 안는 온천마을 미련
縋(すが)る あなたは もう いない 매달릴 당신은 이제는 없는
伊豆路の 春よ 이즈 길의 봄이여
儚い 女の 夢でした 덧없는 여자의 꿈이었어요
大仁 すぎれば 長岡 湯の香り 오오히토 지나면 나가오카 온천 향기
ああ ひとたびの 逢いたさが つのるのよ 아아 한 번 만나보고 싶어 마음이 사무쳐요
遠い あの人 いま どこに 湯の町 みれん 먼 그 사람 지금 어디에 온천마을 미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