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銀座の蝶
作詞: 横井弘 作曲: 櫻田誠一
歌 : 梶芽衣子(原曲 大津美子 昭和 33 年)
ほこり まみれの 巷の夕陽 먼지 뒤섞인 거리의 석양이
ビルに かくれりゃ 灯が 点る 빌딩 사이에 숨으면 등불이 켜져
昨日 みた 夢に すがって 泣いちゃ 어제 밤 꾼 꿈에 매달려 울면
生きては 行けない 銀座だよ 살아갈 수 없는 긴자야
弱音 吐いちゃ 駄目さ にっこりと 약한 소리 내면 안돼 빙긋 웃으며
夜の蝶々は ああ 飛ぶんだよ 밤의 나비들은 아아 하늘을 나는 거야
いつか 誰かに 死ぬほど 惚れた 언젠가 누구에게 죽을 만큼 반해었지
それも 今では 語り草 그것도 지금은 지나간 이야기
いくら 追ったとて 幸せなんぞ 아무리 쫓아 본 들 행복 같은 건
やっぱり 私にゃ 遠い 虹 역시 나에게는 먼 무지개
なまじ 呼ぶじゃないよ 馬鹿な こと 섣불리 부르면 안돼 바보 같은 짓이야
せめて お酒が ああ 恋人さ 술 만이 아아 연인인 걸
つくりものでも 花咲く銀座 만든 것이긴 하지만 꽃 피는 긴자
ここが 小さな 故郷さ 여기가 작은 나의 고향이야
たとえ 柔肌に 冷たい 雨が 설사 연약한 피부에 찬 비가
沁みよと 叩こと 運命だよ 스며들건 두들기던 운명이야
今日は 明日を 忘れ 口笛で 오늘은 내일을 잊고 휘파람 불며
夜の蝶々は ああ 飛ぶんだよ 밤의 나비들은 아아 하늘을 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