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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酒場
作詞: 南沢純三 作曲: 関野幾生 唄 : 鳥羽一郎 (昭和 61年)
やらずの雨に なりそうと 손님 붙잡는 비가 될 것 같다며 のれん のぞいて 酒 つぐ おまえ 포렴 쳐다보며 술을 따르는 그대 いいさ それなら みこしを すえる 좋아 그렇다면 묵었다 가련다 うれしいね 惚れたのかな 酔ったのかな 기뻐요 반한 걸까 취한 걸까 雨の酒場の さしむかい 비오는 술집 마주 앉은 두 사람
匂いが したよ ふるさとの 냄새가 났어요 고향의 訛り こぼれて 心が とけて 사투리 섞여나오고 마음이 녹아서 いつか 手拍子 口三味線さ 어느샌가 손 박자 입 샤미센 外は 雨 惚れたのかな 酔ったのかな 밖은 비 반한 걸까 취한 걸까 きっと おまえは 雨おんな 분명 그대는 비의 여자
濡れても いいと 目が 語る 젖어도 좋다고 눈이 말하네 恋の雨なら 相合傘さ 사랑의 비라면 둘이서 한 우산을 古い傷 など いたわりあえば 옛 상처 따위 서로 보듬어주면 あつくなる 惚れたのかな 酔ったのかな 뜨거워지네 반한 걸까 취한 걸까 雨は ふるふる 夜は 更ける 비는 내리네 밤은 깊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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