想い出のブル- ス
作詞: 松村又一 作曲: 服部良一
唄 : 淡谷のり子 (昭和 13年)
誰が 捨てた バラやら 누가 버린 장미인가
濡れた 舗道に 踏まれて 비에 젖은 길거리에 짓밟혀
更けゆく今宵の 狭霧のつめたさ 깊어가는 오늘밤 안개가 차갑구나
なんとなく 好きな あの歌よ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드는 그 노래여
思い出の ブル- スよ 추억의 블루스여
忘られぬ あの日よ 잊을 수 없는 그 날이여
君と 別れ とぼとぼ 그대와 헤어져 터벅터벅
霧の舗道を 歩めば 안개 속 길거리를 걸으면
見知らぬ 他国の 旅ゆく 心よ 낯설은 타향의 나그네 마음
なんとなく 好きな あの歌よ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드는 그 노래여
思い出の ブル- スよ 추억의 블루스여
忘られぬ あの日よ 잊을 수 없는 그 날이여
何故か 今宵 しきりに 왠지 오늘밤 자꾸만
過ぎた あの日の 旅路が 지나간 그 날의 여행길이
心に 浮かびて なつかしの思いよ 마음에 떠올라서 그 때를 그리는 마음
なんとなく 好きな あの歌よ 왠지 모르게 마음에 드는 그 노래여
思い出の ブル- スよ 추억의 블루스여
忘られぬ あの日よ 잊을 수 없는 그 날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