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の宿
作詞: 麻こよみ 作曲: 徳久広司
唄 : 北野まち子 (2011年)
窓に こぼれる 月 灯り 창가에 흘러드는 달빛이
胸の哀しみ 映し出す 가슴의 슬픔을 비추고 있네
ふたり 別れる その日が 来ると 두 사람 헤어지는 그 날이 오리라고
知らずに いました ばかでした 생각도 못했어요 바보였어요
つらさ 逃れる ひとりの旅は 괴로움 잊으려는 혼자의 여행은
にじむ 涙の 月の宿 번지는 눈물의 달밤의 숙소
声も かすかな 虫の声 소리도 가느다란 벌레소리
泣いて 夜通し 誰を 呼ぶ 밤새도록 울면서 누구를 부르나
いつか いつしか わがまま ばかり 언젠가 언제부턴가 내 고집만 부리며
甘えて いました ばかでした 어리광부렸어요 바보였어요
浮かぶ あなたの 面影 抱けば 떠오르는 당신의 모습을 안으면
心 震える 月の宿 마음이 떨리는 달밤의 숙소
痩せた 夜空の 月さえも 야윈 밤하늘의 달 조차도
元の姿に 戻るのに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데
きっと 幸せ 続いていくと 꼭 행복이 계속될 거라고
信じて いました ばかでした 믿고 있었어요 바보였어요
夢で 逢いたい 逢えたら つらい 꿈에서 만나고 싶어요 만나면 괴로워
口紅が せつない 月の宿 루쥬가 애달픈 달밤의 숙소
엔카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