淚の酒
作詞: 中山邦雄 作曲: 小池靑磁
唄 : 神野美伽 (原曲 大木伸夫 昭和 39年)
男 一途の 火の恋を 사나이 일편단심 불 같은 사랑을
何んで 淚で 消されよう 어찌 눈물로 끌 수 있으랴
未練 ばかりが ただ つのる 미련만이 더욱 깊어질 뿐
夜の暗さを はしご 酒 밤의 어둠속에 술집을 도네
浴びて おぼれて なお 酔えぬ 퍼부어 술에 빠져도 취하지 않아
酒のにがさを かみしめる 술의 쓴 맛을 음미하네
露地の屋台の 灯にさえも 골목 포장마차의 불빛조차도
男心が 泣ける 夜 사나이 마음을 울리는 밤
淚ぐんでた あの顔に 눈물 글썽이던 그 얼굴에
なんで 嘘など あるもんか 어찌 거짓 따위가 있을소냐
噂なんだぜ 噂だと 소문일 뿐이야 소문 하고
胸に きかせる はしご 酒 가슴에 들려주며 술집을 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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