みだれ髪
作詞: 星野哲郎 作曲: 船村 徹
唄 : 美空ひばり(昭和62 年)
髪の みだれに 手を やれば 흐트러진 머리를 다듬으면
紅い 蹴出しが 風に 舞う 붉은 옷자락이 바람에 날리네
憎や 恋しや 塩屋の岬 밉고도 그리운 시오야 곶
投げて 届かぬ 思いの 糸が 던져봐도 닿지 않는 마음의 실이
胸に からんで 涙を しぼる 가슴에 엉겨 눈물을 자아내네
捨てた お方の しあわせを 나를 버리고 간 사람의 행복을
祈る 女の 性 悲し 비는 여자의 천성이 슬퍼
辛や 重たや わが 恋ながら 괴롭고도 무거운 나의 사랑이지만
沖の瀬を ゆく 底引き網の 앞 바다를 가는 저인망
舟に 乗せたい この 片情け 어선에 실어보내고 싶은 이 짝사랑
春に 二重に 巻いた 帯 봄에 두 겹으로 감았던 기모노의 오비가
三重に 巻いても 余る 秋 세 겹으로 감아도 남는 가을
暗や 涯てなや 塩屋の岬 어둡고도 끝이 없는 시오야 곳
見えぬ 心を 照らしておくれ 보이지 않는 마음을 비춰다오
ひとりぼっちに しないでおくれ 혼자 외톨이로 남지 않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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