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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長崎の鐘 / 水森かおり

작성자무지개1|작성시간22.08.07|조회수104 목록 댓글 6

첨부파일 10_長崎の鐘-水森かおり.mp3


 

 

 

 

 

 

 長崎の鐘   

 


作詞: サトウハチロ-  作曲: 古関裕而

唄   : 水森かおり  (原曲  藤山一郎 昭和 24年)

 




 


こよなく 晴れた 青空を                 더없이 맑은 푸른 하늘을

悲しと 思う せつなさよ                 슬프다고 생각하는 애절함이여

うねりの 波の 人の世に               거센 파도의 인간세상에

はかなく 生きる 野の花よ              덧없이 살아가는 들꽃이여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 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召されて 妻は 天国へ                    부르심을 받고 아내는 천국으로

別れて ひとり 旅 立ちぬ                이별 뒤 나홀로 길을 떠나네

かたみに 残る ロザリオの            유품으로 남은 로자리오의

鎖に 白き わが 涙                          묵주에 하얀 나의 눈물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 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心の罪を 打ち明けて                     마음의 죄를 고백하고

更けゆく 夜の 月 すみぬ                깊어가는 밤의 달이 밝구나

貧しき 家の 柱にも                     가난한 집의 기둥에도

気高く 白き マリア様                    기품있는 하얀 마리아님

なぐさめ  はげまし   長崎の           위로하고 격려하며 나가사키의

ああ 長崎の 鐘が 鳴る                 아아 나가사키의 종이 울리네

 

 

 

 

** 長崎の鐘   

 

永井 隆가 쓴 수필. 1949년 출판되어 空前의 베스트셀러가 됨.

의학박사로 나가사키의 대학병원에 근무하던 永井隆는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에 원자폭탄이

떨어지자 자신도 큰 부상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밤새워 구급환자들을 돌본 후 이튿날 아침

귀가했다. 그러나 그는 잿더미로 변한 집과, 뼈만 남은 아내의 유해를 발견한다. 아내의 목에는

로자리오가 걸려 있었다.그 후 그는 피폭환자들의 치료에 매진했으나 그 자신도 피폭에 의한

백혈병으로 1951년 숨을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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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07 8月은 日本이 2차大戰 무조건 降伏 하면서 사실상 끝이 날 입니다
    醫學 博士 이자 두꺼운 信仰心 을 가진 가톨릭 信徒 였던 永井隆 (나가이 타카시) 博士는
    오랫동안 있던 放射線 의 영향 으로 被爆 전에 이미 白血病 을 앓고 여명 3년
    宣告를 받고 있었다 고 한다. 原爆에 의해 愛妻를 잃고 自身도 또 被爆에 의한 白血病과
    싸우 면서 죽기 直前 까지 原子病 의 硏究 와 發表 를 繼續 博士 입니다
    .장마비가. 오락가락하는 무더운 날씨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고운흔적.......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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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河山 | 작성시간 22.08.08 마음의 죄를사죄하고..오랏만에 들으니 좋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08 河山님! 오랫간만 입니다 오늘 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우중 에도 산행 하고 계십니까
    자연과 함께 여행 도 하시고 부러습니다..... 짧은 시간 많은 비 가 피해 유의 하십시요
    고운흔적.....고맙습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김정선 | 작성시간 22.08.13 고개숙여 기도드립니다.
  • 답댓글 작성자무지개1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3 김정선님!......늦어서.....죄송합니다.....짧은 시간 많은 비 가 피해 유의 하십시요
    고운흔적......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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