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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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白泉 작성시간23.04.08 숙소창밖에 소리없이부슬부슬내리는 차디찬늦가을비을 살며시내다보면서
사랑하는 님을기다리는애틋한 한여인상을 노래속에한단면을보는것같습니다
오늘따라森若里子노래가너무서글프게부르니 불륜이란단어가 내귀에썩나쁘게들리지가않네요
저자신 가사내용에서벗어나 너무추상적으로논을했으까요
무지개님감사합니다... -
작성자 여호수아갈랲 작성시간23.04.08 건 전화를 말 없이 끊는 냉정한 처사를 새삼 탓하지 않아요. 타인인 당신을 오늘로서 잊겠어요
우산도 받지 않고 이슬비의 길을 저물어 도착하는 가을비 숙소.
처 라는 글자를 몇번이고 썼어요 타인인 당신을!. 흐느껴 울고 있는 가을비 숙소.안타깝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