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遠州恋しぐれ(엔슈의 님 그리운 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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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詞 : 鈴木紀代 作曲 : 中村典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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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長保有紀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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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지와아카후지 오타노카와니 |
| 富士は赤富士 太田の川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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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는 붉게 물든 후지산 오타 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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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네와우키모노 나가레모노 |
| 船は浮きもの 流れも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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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떠 올라 흘러 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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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나코코로니 히오츠케테 |
| 女ごころに 火をつけ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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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마음에 불을 붙여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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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시모시나이데 잇타히토 |
| 消しもしないで 行った男(ひ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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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지도 않은 채 가버린 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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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센니히토츠노 카에리오마테바 |
| 千に一つの 帰りを待て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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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에 하나 돌아오기를 기다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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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모엔슈 엔슈 엔슈코이시구레 |
| 今日も遠州 遠州 遠州恋しぐ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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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엔슈 엔슈 엔슈의 님 그리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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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키바진쟈노 히부세노야마니 |
| 秋葉(あきば)神社の 火伏(ぶ)せの山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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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바 신사 화재방지 수호신의 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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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테세츠나이 오미나에시 |
| 咲いてせつない 女郎花(おみなえ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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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나 안타까운 여랑화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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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라미츠라미와 나이케레도 |
| 恨みつらみは ないけれ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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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고 쌓인 원한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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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렌히토츠오 모테아마스 |
| 未練一つを 持て余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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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하나를 힘겨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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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카와시나나캬 나오리와시나이 |
| バカは死ななきゃ なおりはし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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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는 죽지 않으면 고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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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모엔슈 엔슈 엔슈코이시구레 |
| 今日も遠州 遠州 遠州恋しぐ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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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엔슈 엔슈 엔슈의 님 그리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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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와온나노 이노치다케레도 |
| 恋は女の 命だけれ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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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여인의 생명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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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센오토코노 히마츠부시 |
| 所詮男の ひまつぶ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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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남자의 심심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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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미오츤자쿠 우와사가제 |
| 耳をつんざく 噂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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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청을 찢는 듯한 무성한 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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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미오테구시데 카키아게루 |
| 髪を手櫛(てぐし)で かき上げ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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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결을 손가락으로 모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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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요노나카야마 온나가히토리 |
| 小夜の中山 女がひと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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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노나카야마 깊은 계곡에 여자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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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쿄-모엔슈 엔슈 엔슈코이시구레 |
| 今日も遠州 遠州 遠州恋しぐ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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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엔슈 엔슈 엔슈의 님 그리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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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설명 |
| ※ 遠州(えんしゅう) : 엔슈는 다른 말로 遠江(とおとうみ)라고도 하며 |
| 지금의 시즈오카현(静岡県) 서부지역을 말한다 |
| ※ 秋葉神社(あきはじんじゃ) : 시즈오카 하마마츠시 하루노쵸료케아키바 |
| (春野町領家秋葉) 정상에 있는 신사 |
| ※ 火伏(ひぶ)せの山 : 신불 혹은 수호신을 모시며 그 영력에 의해 화재를 |
| 화재를 막기 위해 설치해 놓은 산 |
| ※ 小夜の中山(さよのなかやま) : 시즈오카현 가케가와시(掛川市) |
| 니사카고개(日坂峠) 와 시마다시(島田市) 카나야(金谷)계곡 |
| 사이에 있는 고갯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