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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카 飜譯

[스크랩] 祇園のおんな - 川中美幸

작성자Enka지킴이|작성시간14.01.15|조회수217 목록 댓글 4

  

                                         ※ 영상자료출처 ; 엔카지킴이마을 相周様作


 

祇園のおんな(기온의 여인) 
 
作詞 : 高田ひろお 作曲 : 弦哲也
歌 : 川中美幸   訳 : 演歌守役

 

 

야나기메오후쿠 이시다타미
柳芽をふく 石

버드나무를 싹티우는 돌계단

 

하나미코-지니 히가토모루
花見小路に 灯がともる

하나미 거리엔 불빛이 깃드네

 

카미로오후쿠니 에리아시시로쿠
をおふくに 襟足しろく

틀어올린 머릿결 새하얀 목덜미

 

코코로바카리노 오모테나시
心ばかりの おもてなし

마음에 드실런지 어떨지

 

쿄-토기온노 온나와미오코가스
京都祇園の おんなは身をこがす

교토 기온의 여인은 애만 태우네

 

 

나츠와요이야마 타이몬지
夏は宵山 大文字

축제전날 여름밤 "大"모양의 횃불

 

호레타요와미노 유-스즈미
惚れた弱みの 夕涼み

시원한 바람속 쉽게 반하는 약점

 

모야이코이데스 카나와누네가이
もやいです かなわぬ願い

함께하는 사랑인데 이룰 수 없는 염원

 

나미다카쿠시테 오모테나시
かくして おもてなし

눈물을 감추고 어쩌려는지

 

쿄-토기온노 온나와후카나사케
京都祇園の おんなは深情け

교토 기온의 여인은 정도 두터워라

 

 

키리니카슨다 하나토-로
霧にかすんだ 花灯路

안개 자욱한 꽃과 등불의 거리

 

이마모오모카게 마타우카부
いまも面影 また浮かぶ

지금도 그 모습 다시 떠오르네

 

츠요쿠이키나캬 코노하나마치데
く生きなきゃ この花街で

강하게 살지 않으면 이 홍등가에서

 

에가오한나리 오모테나시
笑顔はんなり おもてなし

웃음꽃이 필지 어떨런지

 

쿄-토기온노 온나와유메오다쿠
京都祇園の おんなは夢を抱く

교토 기온의 여인은 꿈을 품게하네

 

           단어설명
          ※ 祇園(ぎおん)  : 쿄토시 東山(ひがしやま)의 명칭으로 이곳에서는 매년
                 7월 열리는 일본 3대 축제중 하나인 祇園祭(ぎおんまつり)가 열리는데 
                 메인 축제전,후 행해지는 행사를 宵山(よいやま)라고 한다.  이 때는
                 "大"모양의 횃불을 만들기도 하며 사람이 제일 많이 모이는 날임
          ※ 花見小路(はなみこうじ) : 동경시를 남북으로 이어주는 1Km의 거리
          ※ おふく : まいこ(舞子,舞妓)들이 머리를 땋아 틀어올리는 머리스타일
          ※ 花灯路(はなとうろ) : 교토 東山(ひがしやま) 의 蓮院(청련원)에서 부터
                           水寺(키요미즈데라)사이의 4.6Km 거리에서 봄엔 꽃을 주제로 
                           대나무와 도자기 금속등으로 만든 2.400여개의 등을 밝혀 봄이 
                           온것을 알리는 축제가 이루어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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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엔카지킴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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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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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치자香 | 작성시간 14.01.15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래 | 작성시간 14.01.15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tsurulami | 작성시간 14.04.15 弦哲也 작곡가와 , 川中美幸 さん은 콤비인데....... 오랜만에 정통 엔카을 불러 듣기에 편하고 祇園 의 어느 골목길을 걷고있는 기분입니다. 淸水寺에서 내려와 가모가와 강의 다리를 건너 조금 걷다보면 祇園 입구가 나오고 거기서 조금 가면 歌舞枝座 같은 건물이 보였는데 .......밤에 혼자서 갔기에 그냥 지나치고 말았습니다. 京都 는 불것이 너무많기 때문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둘러봐야하는데......몇번 갔어도 시간적인 제약으로 늘 아쉽게 느껴집니다. 좋은 原音 감사합니다.
  • 작성자구마 | 작성시간 14.09.17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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