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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浅野川春秋 - 島津悦子 (2월 5일 신곡)

작성자Enka지킴이|작성시간14.02.07|조회수304 목록 댓글 7
 

浅野川春秋(아사노 강 봄,가을)
 
作詞 :仁井谷俊也 作曲 :

歌 : 島津   : 演歌守役

 

온나히토리노 사다메노카와와
女ひとりの 運命(さだめ)の川は

여자 혼자 건너는 운명의 강은

 

와타리키레나이 하시바카리
渡りきれない 橋ばかり

건널 수 없는 다리들 뿐

 

후루이노렌가 쟈마스루코이니
古い暖簾が 邪魔する

허름한 술집이 거추장스럽던 사랑에

 

오모이나얀다 와카이코로
思いんだ 若い頃

번민하던 젊은 시절

 

아노히노오모이데 미나모데유레루
あの日の想い出 水面(みなも)でゆれる

그날의 추억이 수면위로 아른거리네

 

카나자와 온나노아사노가와
おんなの野川

카나자와 여인의 아사노강

 

 

나키모시마시타 와라이모시타와
泣きもしました 笑いもしたわ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어요

 

무네니히메테타 유메모아루
胸に秘めてた 夢もある

가슴에 숨겼던 꿈도 있어요

 

우타츠야마카라 마치나미미레바
卯辰山(うたつやま)から 街並み見れば

우타츠산에서 상점가 거리를 보면

 

스기타코코로노 하루야아키
過ぎたこころの 春や秋

지나간 마음속의 봄과 가을

 

히토스지나가레루 아노카와노요니
ひとすじ流れる あの川のよに

한결같이 흐르는 저 강처럼

 

우이테와시즌다 온나노가와
浮いては沈んだ おんな川

떠 올랐다 가라앉았다 하는 여인의 강

 

 

노키니뽀츠리토 아카리가토모리
軒にポツリと 行灯(あかり)がともり

처마에 툭하고 불빛이 깃들고

 

히비쿠샤미노네 히가시야마
響く三味の音(ね) 東山

샤미센가락 울려퍼지는 히가시야마거리

 

훌이시키타리 벤가라코-시
(ふる)い格式(しきたり) べんがら格子

오랜 전통방식의 줄무늬 격자 벽

 

이키테유키마스 코노마치데
生きてゆきます この街で

이 거리에서 살아 가렵니다

 

아나타토후타리데 세세라기키이테
あなたとふたりで せせらぎいて

당신과 둘이서 시냇물 소리를 들으면서

 

카나자와 온나노아사노가와
おんなの野川

카나자와 여인의 아사노강

 

     단어설명
    ※ 浅野川(あさのがわ) : 이시카와(石川)현 金沢(かなざわ) 市를 관통하는 
                 강으로 이 강에 놓여진 아치형 다리를 비롯해 여러 개의 다리가 있음
    ※ 卯辰山(うたつやま) : 가나자와(金)시가지 북동쪽으로 아사노강 우측에 
                    있는 산으로 141m의 작은 산으로 산 정상에서 시가지 전망이 좋음
    ※ 東山(ひがしやま) : 이 단어는 ひがしやまひがし의 줄임말로 金沢市 지역의
          명칭으로 전통적인 건출물 보존지구로 동서 180m의 거리에 약 140여개의
          전통형식 격자 줄무늬 벽으로 만들어진 집들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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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엔카지킴이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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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liuyingshi | 작성시간 14.02.07 신곡에 깨끗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고래 | 작성시간 14.02.07 좋은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치자香 | 작성시간 14.02.07 감사합니다...^^*
  • 작성자햇영감님 | 작성시간 14.02.07 노래 감상 과 가사 감상 항상 대단히 감사 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옵고 행복 하십시요^^*^^*
  • 작성자구마 | 작성시간 14.02.10 선생님..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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