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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鷺の宿 (사라사기의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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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喜多條忠 作曲 : 弦哲也 |
歌 : 城之内早苗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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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 베니후데 테카가미 스가오 |
涙 紅筆 手鏡 素顔 |
눈물 연지 붓 손거울 맨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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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쇼- 호츠레게 세나카노호쿠로 |
化粧 ほつれ毛 背中の黒子(ほくろ) |
화장 헝클어진 머리 등에난 검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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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아나타니 미세마시다 |
みんなあなたに 見せました |
모두 당신에게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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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테쿠다사이 오레루호도 |
抱いて下さい 折れるほど |
안아주세요 몸이 부러질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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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와이라나이 아나타가호시이 |
明日はいらない あなたが欲しい |
내일은 필요 없어요 당신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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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이 시로이 유케무리 사라사기노야도 |
白い 白い 湯煙 白鷺の宿 |
하얗게 하얗게 피어나는 수증기 속 시라사기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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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루 시타타루 아후레루 오모이 |
満ちる 滴(したた)る 溢れる 想い |
넘치는 듯 떨어지는 듯 흘러 넘치는 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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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케누 호타루가 소노미오코가스 |
泣けぬ 蛍が その身を焦がす |
울 수 없는 반딧불이 그 몸을 불태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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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이미치데모 나라쿠데모 |
迷い道でも 奈落でも |
미로에서도 지옥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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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이테유키마스 오치테유쿠 |
ついてゆきます 堕ちてゆく |
빠져갑니다 따라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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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타비지노 유키츠쿠사키와 |
愛の旅路の 行きつく先は |
사랑의 여행 길 다다르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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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가 츠키가 미테이루 사라사기노야도 |
月が 月が 見ている 白鷺の宿 |
달님이 달님이 보고 있는 시라사기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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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야 시아와세 야스라기스라모 |
夢や 幸せ やすらぎすらも |
꿈과 행복 평안함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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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츠카 와스레타 아키라메마시타 |
いつか 忘れた あきらめました |
언젠가 잃어버려 포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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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아나타토 히키카에타 |
みんなあなたと 引き換えた |
모두 당신과 맞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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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무코유비노 아카이이토 |
絡む小指の 赤い糸 |
새끼손가락을 걸었던 붉은 연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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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테이마스카 아나타노메니모 |
見えていますか あなたの眼にも |
당신의 눈에도 보이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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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치 이노치 모에마스 시라사기노야도 |
命 命 燃えます 白鷺の宿 |
생명 생명을 불태우는 시라사기의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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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설명 |
※ 白鷺(しらさぎ) : 아이치현(愛知県) 도요다시(豊田市) 중북부 아스케 |
마을 산속에 있는 昭和시대 초기에 조성된 온천지역 |
※ 紅い糸 : 이 말의 뜻은 남자와 여자의 발목에 보이지 않는 붉은 끈으로 |
묶여 있다고 하는데 이 끈을 이어주는 것이 "月下老人" 이다 |
"月下老人"은 중국 설화에 나오는 이야기로서 설화에서 역할은 |
중매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이 이야기를 모토로 해 현재 |
일본에서는 발목을 묶는 인연에서 새끼 손가락을 묶는 인연으로 |
紅い糸라는 단어가 사용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