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戸雨情(히라도 빗속의 정) |
|
作詞:水木れいじ 作曲:水森英夫 |
歌 : 水田竜子 訳 : 演歌守役
|
|
아메니케뭇타 오란다바시데 |
雨にけむった オランダ橋で |
빗속에 묻힌 네덜란드 다리에서
|
키메타하즈데스 모-나카나이토 |
決めたはずです もう泣かないと |
다시 울지 않는다고 다짐했을텐데
|
토오쿠하나레테 나오사라츠노루 |
遠くはなれて なおさらつのる |
멀리 떨어져서 더욱더 쌓여가네
|
미렌데쇼-카 코이고코로… |
未練でしょうか 恋ごころ… |
미련이겠지요 사랑하는 마음…
|
카네가나루나루 히라도노미나토 |
鐘が鳴る鳴る 平戸の港 |
종소리가 울리는 히라도의 항구
|
온나나카세노 아메가후루 |
女泣かせの 雨がふる |
여자를 울리는 비가 내리네
|
|
이로와아세테모 쟈가타라부미니 |
色はあせても ジャガタラ文に |
색은 바래도 쟈카트라 편지에
|
노코루이치즈나 오모이노타케요 |
残る一途な 想いの丈よ |
남은 한결같이 사모하는 마음이여
|
마루데이코쿠노 타비비토미타이 |
まるで異国の 旅人みたい |
마치 이국의 나그네 같아요
|
아테나쿠타도루 이시다타미… |
あてなく辿る 石だたみ… |
정처없이 흘러닿는 돌계단…
|
고토-렛토- 히라도노오키니 |
五島列島 平戸の沖に |
고도열도 히라도의 바다에
|
온나나카세노 아메가후루 |
女泣かせの 雨がふる |
여자를 울리는 비가 내리네
|
|
사이테하루요부 우미데라아토노 |
咲いて春呼ぶ 海寺あとの |
꽃피워 봄을 부르는 바다절 뒷편의
|
야미니마시로키 하나모쿠렌요 |
闇に真白き 花もくれんよ |
남모르는 곳에 새하얗게 핀 목련꽃이여
|
아스노히구레와 맛카나유-히 |
明日の日暮は まっ赤な夕陽 |
내일의 해질녁엔 새빨강 석양
|
미에루데쇼-카 코노우미니… |
見えるでしょうか この海に… |
볼 수 있겠지요 이 바다에서…
|
후네오마토우카 히라도노아카리 |
船を待とうか 平戸の灯り |
배를 기다려볼까 히라도의 불빛
|
온나나카세노 아메가후루 |
女泣かせの 雨がふる |
여자를 울리는 비가 내리네
|
|
단어설명 |
※ 平戸(ひらど) : 나가사키현(長崎県) 북부 북 마츠우라반도(松浦半島) |
서북부지역에 위치한 시 |
※ 五島列島(ごとうれっとう) : 나가사키현 동지나 해상에 위치한 여러 |
섬들로 나가사키항으로 부터 서쪽으로 100km에 절쳐 있는 곳 |
※ ジャガタラ文 : 江戸 초기, 쇄국정책에 의해 네덜란드 사람을 국외로 |
이주시켰을 때 함께 자카르타에 추방된 그 일본인 처나 |
혼혈아들이, 고향의 친척‧지인에게 보낸 편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