お吉(오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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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志賀大介 作曲 : 村沢良介 |
歌 : 島津亜矢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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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詞) |
ひどい!ひどいじゃございませんか |
너무해! 너무하시는 거 아닌가요 |
いくら私がハリスさんの処へ行く事を |
아무리 내가 하리스씨 처소에 가는 것을 |
承知したからといって… |
승낙했기로 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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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오츠미니노 쿠로후네가 |
涙を積み荷の 黒船が |
눈물로 짐을 쌓아 놓은 외국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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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노사다메오카에마시타 |
おんなの運命(さだめ)を変えました |
여자의 운명을 바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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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니하마유- 사이타케도 |
浜に浜木綿 咲いたけど |
해변에 문주란이 피어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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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츠메카무 츠메키자키 |
泣いて爪噛む 爪木崎 |
울며 손톱을 깨무는 츠메키미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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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와시구레루 시모다와쿠모루 |
伊豆はしぐれる 下田は曇る |
이즈엔 오락가락하는 비 시모다는 흐려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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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키치와 츠로우고자이마스 |
ああ お吉は 辛(つ)ろうございます |
아~ 오키치는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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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詞) |
鶴さんそりゃァ あんまりだァ |
츠루님 그것은 너무하시는 군요 |
たとえ 天城の山が崩れても |
설령 아마기산이 무너진대도 |
このお吉を 離すもんかと言った |
이 오키치를 놓치지 않을거라 했던 |
あれは嘘だったのかい |
그것은 거짓이여나요 |
あゝ こんな哀しい筋書きを 誰が書いたんだい |
아~ 이런 슬픈 줄거리는 누가 썼나요 |
夢さ 夢にきまってるよ… |
꿈이야 꿈이 틀림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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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케요오마에니 츠미와나이 |
お酒よおまえに 罪はない |
술이여 너에겐 죄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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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노요노시쿠미니 도쿠가아루 |
この世の仕組みに 毒がある |
이 세상의 구조에 독이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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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사유비사스 이시츠부테 |
うわさ指さす 石つぶて |
소문에 손가락질하고 돌을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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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에케시모다노 이토야나기 |
耐えて下田の 糸やなぎ |
견뎌내는 시모다의 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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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루아카시노 아카리가호시니 |
生きる証の 灯りがほしい |
살아있다는 증표의 불빛을 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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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키치니 아스와미에마센 |
ああ お吉に 明日は見えません |
아~ 오키치에게 내일은 보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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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詞) |
あゝ お酒がほしいよう |
아~ 술을 원해요 |
お酒で何もかも 忘れてしまいたいのさ |
술로 그 무엇이든 잃어버리고 싶어요 |
愚痴も涙も涸れ果てました |
푸념도 눈물도 말라버렸어요 |
あゝ あたしの人生って なんだったんだろうねぇ |
아~ 나의 인생이란 무엇이였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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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나이로보-노 쿠사닷테 |
名もない路傍の 草だって |
이름없는 갈가의 풀이 될지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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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세츠가메구레바 하루노가오 |
季節が巡れば 春の顔 |
계절이 돌면 봄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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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레쟈미센 키하지죠- |
破れ三味線 黄八丈 |
부서진 샤미센 키하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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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쿠나시모다노 아케가라스 |
泣くな下田の 明け烏 |
울지마 시모다의 새벽 까마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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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노츠즈키와 아노토야라데 |
夢の続きは あの世とやらで |
계속되는 꿈은 저 세상까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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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키치와 모-나키마센 |
ああ お吉は もう泣きません |
아~ 오키치는 이제 울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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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台詞) |
あゝ 寒い… 鶴さん 今行くからね |
아~ 추워요 츠루님 지금 갈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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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설명 |
※ 爪木崎(つめきざき) : 시즈오카현(静岡県) 시모다(下田)시의 동북부 |
스자키(須崎)반도 끝에 있는 미사키 |
※ 伊豆(いず) : 옛 시즈오카 지방의 나라 이름으로 지금의 시즈오카현 |
이즈반도, 이즈제도 등이 해당됨 |
※ 黄八丈(きはちじょう) : 이즈반도 黄八丈 섬에서 자생하는 풀을 재료로 |
하여 물들인 노란 명주비단을 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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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배경설명 |
※ お吉 : 이 노래의 주인공인 오키치의 본명은 斎藤きち(さいとうきち) 로 |
1841년에 태어나 막부 말기부터 메이지시대에 걸쳐 伊豆国下田에서 |
기생생활을 한 여인으로 唐人お吉(とうじんおきち)의 이름으로 잘 |
알려져 있다. 일찍이 14세때 기생이 되었고 17세에 미래를 약속했던 |
鶴松와 이별하면서 그 당시 미국통상무역대표인 하리스의 시첩으로 |
들어가나 이후 하리스가 본국으로 떠난후 鶴松와 다시만나 재혼하나 |
술에 빠져 재산을 탕진하고 걸인생활을 하다가 자살하는 비련의 여인 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