岬宿 (미사키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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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原譲二 作曲 : 原譲二 |
歌 : 藤あや子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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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오누라시테 미조레노유키가 |
頬を濡らして みぞれの雪が |
뺨을 적시고 진눈깨비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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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루나마오 바이니스루 |
落ちる泪を 倍にする |
떨어지는 눈물을 더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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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메바츠라사오 마기라스사케가 |
呑めば辛さを まぎらす酒が |
마시면 괴로움을 달래주는 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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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케니코코로니 시미루요루 |
やけにこころに 沁みる夜 |
무척이나 마음에 저며오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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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코이시이 미사키야도 |
あなた恋しい 岬宿 |
당신이 그리운 미사키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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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미노후카사니 코노미오케즈리 |
罪の深さに この身を削り |
죄의 무거움에 이 몸을 메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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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시키레즈니 나키마시타 |
尽くしきれずに 泣きました |
정성을 다하지 못한 것에 올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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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가마도우츠 코노무네이타무 |
風が窓打つ この胸痛む |
바람이 창을 두드리는 이 가슴의 원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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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쟈나이카토 후리무케바 |
夢じゃないかと 振り向けば |
꿈이 아닌가 하고 돌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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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키모카쿠레테 쿠모노나카 |
月も隠れて 雲の中 |
달도 구름속으로 숨어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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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지분노오모이오토게테 |
花は自分の 想いを遂げて |
꽃은 자신의 사랑을 이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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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타이노치오 토지테유쿠 |
かけた命を 閉じてゆく |
걸었던 생명을 마치고 떠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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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모이와즈니 다맛테키에타 |
何も云わずに だまって消えた |
아무말 하지 않고 조용히 사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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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모루미렌오 다키나가라 |
積もる未練を 抱きながら |
헤아릴수 없는 미련을 끌어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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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숀보리 미사키야도 |
ひとりしょんぼり 岬宿 |
멍하니 홀로 묵는 미사키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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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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