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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の川(안개낀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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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作詞：麻こよみ 作曲：市川昭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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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 森若里子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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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나타노코유비노 사키마데모 |
| あなたの小指の 先まで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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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새끼 손가락 끝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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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타시노모노니 시타이노니… |
| 私のものに したいの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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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것으로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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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시테이테모 도-니모나라누 |
| 愛していても どうにもなら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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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도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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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이데아이가 니쿠라시이 |
| 遅い出会いが 憎らし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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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만남이 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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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쿠라시이 |
| 憎らし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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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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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레루토이키노 키리노카와 |
| 揺れる吐息の 霧の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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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한숨소리 안개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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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나지니코보레루 오쿠레게니 |
| うなじにこぼれる 後れ毛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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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덜미로 흘러내린 귀밑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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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오사라츠노루 사미시사요… |
| なおさらつのる 淋しさ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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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더욱 쌓여가는 외로움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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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쿠시테미테모 도-니모나라누 |
| 尽くしてみても どうにもなら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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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을 다해봐도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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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소아나타오 스테마쇼-카 |
| いっそあなたを 捨てましょ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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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당신을 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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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마쇼-카 |
| 捨てましょ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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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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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요우온나노 키리노카와 |
| 迷う女の 霧の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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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는 여자의 안개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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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키도키아에레바 소레데이이 |
| 時々逢えれば それでい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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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만나 수 있다면 그걸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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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도모무네니 이이키카스… |
| 何度も胸に 言い聞か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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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가슴으로 타이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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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얀데미테모 도-니모나라누 |
| 悔んでみても どうにもなら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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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를 해봐도 어쩔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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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메노츠즈키가 호시이노니 |
| 夢の続きが 欲しいの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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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계속되기를 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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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시이노니 |
| 欲しいの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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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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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가미에나이 키리노가와 |
| 明日(あす)が見えない 霧の川 |
| 내일이 보이지 않는 안개낀 강 |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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