しぐれ川(가을빗속의 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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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吉田旺 作曲 : 徳久広司 |
歌:香西かおり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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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니소무이테 시구레가와 |
春にそむいて しぐれ川 |
봄을 등지고 흐르는 빗속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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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리코기다스 나사케부네 |
ふたりこぎ出す 情け舟 |
둘이서 저어나가는 정을 실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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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이타유비와오 카와모니나게테 |
抜いた指輪を 川面に投げて |
반지를 빼어 수면위에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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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데와타시와 아나타노모노토 |
これでわたしは あなたのものと |
이것으로 난 당신의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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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루오마에오 하나시와시나이 |
すがるおまえを 離しはしない |
매달리는 너를 떼어 놓을 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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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노미키노마마 호츠레게니 |
着のみ着のまま ほつれ髪に |
옷하나만 걸친채 헝클어진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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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메테히토히라 하나후부키 |
せめてひとひら 花吹雪 |
하물며 눈처럼 내려 앉는 꽃잎 한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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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노유메사에 미에나이케레도 |
明日の夢さえ 見えないけれど |
내일의 꿈마저 보이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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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카요와스 누쿠모리아레바 |
こころ通わす ぬくもりあれば |
마음을 주고받는 온기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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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키테유케루토 호호에무오마에 |
生きて行けると ほほえむおまえ |
살아갈 수 있다며 미소 짓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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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고리가와데모 이츠노히카 |
にごり川でも いつの日か |
혼탁한 강이라도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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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리키라메쿠 우미니데루 |
陽光きらめく 海に出る |
햇빛 반짝이는 바다로 나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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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모이키루모 후타리토키메타 |
死ぬも生きるも ふたりと決めた |
죽는 것도 사는 것도 둘이서 결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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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사다메가 유비사스마마니 |
恋のさだめが 指さすままに |
사랑의 운명이 가르키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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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테나가레루 아-시구레가와 |
ゆれて流れる あゝしぐれ川 |
흔들리며 흘러가는 아~ 빗속의 강 |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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