嵯峨野の女(사가노의 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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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池田充男 作曲:伊藤雪彦 |
歌 : 森若里子 訳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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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레테시마에바 스무코토데시타 |
みだれてしまえば すむことでした |
흐트러져 버리면 끝나는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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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레가데키즈니 와카레테키타노 |
それが出来ずに 別れてきたの |
그것을 못하고 헤어지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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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쿠무슨다 온나오비 |
堅く結んだ おんな帯 |
굳게 동여맨 여자의 허리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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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노사야사야 |
嵯峨野さやさや |
사가노에 바스락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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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노하즈레오키키나가라 |
竹の葉ずれを聞きながら |
대나무 잎 소리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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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노본노우 스테니유쿠 |
恋の煩悩 捨てにゆく |
사랑의 번민을 버리러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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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스랴이이노토 노호토케산니 |
どうすりゃいいのと 野仏さんに |
어찌하면 좋을지 길가의 돌부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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료-테아와세랴 코보레루츠바키 |
両手合わせりゃ こぼれる椿 |
양손을 모으면 흩어져 날리는 동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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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타코이시이 호츠레가미 |
あなた恋しい ほつれ髪 |
당신이 그리워요 헝클어진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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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노시토시토 |
嵯峨野しとしと |
사가노에 보슬보슬 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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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오토니모 나카사레테 |
水の音にも 泣かされて |
빗물소리에도 슬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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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리미렌노마요이미치 |
ひとり未練のまよい径 |
홀로 미련을 안고 헤매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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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테와이케나이 아나타노나마에 |
書いてはいけない あなたの名前 |
써보아서는 안될 당신의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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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테마타케스 오모이데구사요 |
書いてまた消す 想い出草よ |
쓰고 또 지우는 추억의 풀잎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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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다보카시노 스소가마우 |
なみだぼかしの 裾が舞う |
눈물에 젖은 옷자락이 흩날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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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가노호로호로 |
嵯峨野ほろほろ |
사가노에 떨어지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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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와이온나오부츠요-니 |
よわい女をぶつように |
연약한 여자를 때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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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가나리마스마타히토츠 |
鐘が鳴りますまたひとつ |
또 한번 종이 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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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설명 |
※ 嵯峨野(さがの) : 교토 우쿄구(右京区) 사가 부근에 있는 대지의 |
명칭으로 예로부터 대나무 숲과 가을 풀과 벌레의 명소 |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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