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島田のブンブン(시마다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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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田口洋 作曲 : 山田一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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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 中村美律子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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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루노토바리가 바라리토오리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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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のとばりが パラリと降りり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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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장막이 살포시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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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리고코로가 사와기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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祭りごころが 騒ぎだ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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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를 즐기는 마음이 들뜨기 시작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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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와키온카 뽄토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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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日は祇園か 先斗町(ポントチョ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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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온 기생집인지 뽄도쵸 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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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니타이코니 나리모노바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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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味に太鼓に 鳴物ばや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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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미센에 북소리의 요란한 악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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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루칸후쿤테 히토후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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ぬる燗ふくんで ひと節は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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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한잔 머금고 부르는 한가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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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욘다카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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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呼んだか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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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불렀던가 시마다의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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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모쵸이토 고키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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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もちょいと ご機嫌さ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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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저 좀봐요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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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나즈케타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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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名付けた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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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이름붙였나 시마다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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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분 이-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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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いぶん いい気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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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좋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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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케이노하리가 쿠루리토마와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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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計の針が クルリとまわり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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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바늘이 뱅그르르 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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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비고코로가 우즈키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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遊びごころが 疼きだ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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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고싶은 마음이 근질거려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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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고로신치카 산노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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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まごろ新地か 三ノ宮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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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신치 기생집인지 산노미야 거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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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기타니 마이크오니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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ピアノギターに マイクを握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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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노 기타소리에 마이크를 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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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카타테니 토쿠이노아노우타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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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イン片手に 得意のあの歌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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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와인을 들고 18번인 그 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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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욘다카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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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呼んだか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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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불렀던가 시마다의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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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모쵸이토 고키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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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もちょいと ご機嫌さ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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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저 좀봐요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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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나즈케타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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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名付けた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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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이름붙였나 시마다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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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분 이-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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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いぶん いい気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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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좋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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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고코로니 십뽀리후레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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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ごころに しっぽり触れり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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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네 마음이 촉촉히 젖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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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시타쿠나이 아~카에레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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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したくない あ〜帰れな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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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고 싶지 않아 아~ 돌아갈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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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욘다카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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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呼んだか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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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불렀던가 시마다의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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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모쵸이토 고키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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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もちょいと ご機嫌さ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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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저 좀봐요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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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나즈케타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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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名付けた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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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이름붙였나 시마다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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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분 이-키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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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いぶん いい気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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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좋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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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욘다카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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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呼んだか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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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불렀던가 시마다의 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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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야모쵸이토 고키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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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夜もちょいと ご機嫌さ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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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도 저 좀봐요 기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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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가나즈케타 시마다노분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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誰が名付けた 島田のブンブ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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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이름붙였나 시마다분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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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이분 이-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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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いぶん いい調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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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흥겨운 가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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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어설명 |
| ※ 島田のブンブン : 교토지역에서 전해내려오는 シェフ(주방장)中島라는 |
| 이야기에서 시마다분로쿠(島田文六)라고 하는 사람이 모델이 |
| 된 단어로 프랑스 요리점에 근무하며 기온의 기생을 데리고 |
| 다니며 즐기고 또 많은 기생들을 애태우며 기다리게 했다고 |
| 하는데서 나온 단어이다. 실제 전해지는 구전 노래에서 동일한 |
| 지역이름이 등장하고 그 시대엔 ブンブン이라는 단어는 바람기 |
| 많은 사람 이라는 단어로 최근에는 그 의미가 エッチ라는 단어로 |
| 변형되어 性적으로 음란하거나 변태적인 의미로 쓰인다 |
| ※ 祇園(ぎおん) : 기온이란 말은 옛날 교토의 祇園이라는 유곽의 이름 |
| ※ 先斗町(ぽんとちょう) : 교토시 카모가와(鴨川) 서안의 홍등가 거리 |
| ※ 新地(しんち) : 교토시 시모교(下京)구에 존재했던 유곽으로 현재는 |
| 고죠라쿠원(五条楽園)이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운영하고 있음 |
| ※ 三ノ宮(さんのみや) : 산노미야는 교토에서 가까운 고베시 서부에 있던 |
| 홍등가를 말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