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霧積の宿(안개에 묻힌 숙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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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林谷敏子 作曲 : 君塚昭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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歌 : 岡ゆう子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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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마츠노 하야시노나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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落葉松(からまつ)の 林の中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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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엽송 우거진 숲 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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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가시즈카니 스기테유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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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が静かに 過ぎて行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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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용히 지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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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라이나가라 우치아케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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恥らいながら うち明け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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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줍어하며 털어 놓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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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고코로노 무네노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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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心の 胸のう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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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의 가슴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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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이오히메타 유-야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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愁(うれい)を秘めた 夕焼け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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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심을 숨긴 저녁노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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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마도오소메루 키리츠미노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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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窓を染める 霧積(きりつみ)の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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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창을 물들이는 안개에 묻힌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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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이키모 카사나루토우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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吐く息も 重なる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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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뱉는 한숨소리도 거듭되는 고갯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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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토테히이타리 히카레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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手と手引いたり 引かれた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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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손을 이글고 이끌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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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토츠니오모이 토케앗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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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つに想い 溶け合って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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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이 하나로 서로 녹아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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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노이토오 후루와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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心の糸を ふるわせ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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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인연을 떨리게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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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노히노토오이 토키메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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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の日の遠い ときめき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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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그날의 두근거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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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시쿠레루 키리츠미노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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やさしく暮れる 霧積の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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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게 저무는 안개에 묻힌 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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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니가와노 하테나이나가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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谷川の 果てない流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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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이 끝없이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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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스이샤모 하즌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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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の水車も はずんで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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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물레방아도 들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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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가마마잇테 코마라세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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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がまま言って 困らせ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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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대로 말해 곤란하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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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노아카시노 코이고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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愛の証(あか)しの 恋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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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증표 사랑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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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라누히토노 오모카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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帰らぬ人の 面影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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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님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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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카니유레루 키리츠미노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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湯の香に揺れる 霧積の宿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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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탕의 향기에 흔들리는 안개에 묻힌 숙소 |
|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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