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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北の孤愁 - 山本譲二

작성자엔카지킴이|작성시간14.11.18|조회수203 목록 댓글 3

 

 

北の孤愁 (북녁의 고독)

 

作詞 : たかたかし  作曲 : 弦哲也

歌 : 山本譲二   訳 : 演歌守役

오왓타코이노 카나시사니

終わったの かなしさに

끝낸 사랑의 서글픔으로

 

히토리키타노사 키타노하테

ひとりたのさ 北のはて

북녁 끝자락에 홀로 찾아 왔네 

 

사기리나가레루 모리카게노

霧(さぎり)ながれる 森かげの

안개가 흐르고 숲 그림자 드리운

 

코스이니우카부 와쿠라바와

湖水にうかぶ わくら葉は

호수에 떠오른 병든 잎은

 

카에라누유메노 나키가라카

かえらぬ夢の なきがらか

돌이킬 수 없는 사랑의 허물인가

 

 

요세테와카에스 사자나미와

寄せては返す さざ波は

밀려왔다 밀려가는 물결은

 

츠키누나미다노 세레나데

きぬの セレナ

멈추지 않는 눈물의 세레나데

 

소조로키시베오 사마요에바

そぞろ岸を さまよえば

무심코 호수가를 헤매이면

 

히토코에나이테 미즈도리노

啼(な)いて 水鳥の

한번 울고난 후  물새

 

토비타츠카게니 히와오치루

飛び立つ影に 日は落ちる

날아 오르는 그림자에 해는 저무네

 

 

코즈에니히카루 히토츠보시

梢(こずえ)に光る 一つ星

나뭇가지 끝에서 빛나는 한 개의 별

 

와스레라레나이 아노히토미

わすれられない あの瞳

잊을 수 없는 그 눈동자

 

토오이미야코와 쿠모노하테

遠い都は 雲のはて

아득한 도시는 구름 저편

 

와카레타히토노 나오요베바

わかれた人の 名を呼べば

헤어진 님의 이름을 부르면

 

코다마가카에루 와비시사요

(こだま)がかえる わびしさよ

메아리로 돌아오는 슬쓸함이여




                                                           演歌守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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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영사랑 | 작성시간 14.11.18 좋은노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고래 | 작성시간 14.11.18 노래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탱이 | 작성시간 14.11.21 해가 갈 수록 山本譲二(야마모또조지)님의 원숙한 음색이 좋습니다.
    그래도 한참 때인 50대 때의 엔카가 좋네요. 어쨌든 번역하여 올려주셔서
    따라 부를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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