哀愁越後路(애수의 에치고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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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仁井谷俊也 作曲:杜奏太朗 |
歌 : 水森かおり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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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스레테시마에토 유-요-니 |
忘れてしまえと 言うように |
잊어버리라고 말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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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가무치우츠 코코로오시카루 |
風が鞭(むち)打つ こころを叱る |
바람이 채찍질하며 마음을 꾸짖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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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나히토리노 |
女ひとりの |
여자 혼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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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 츠츠이시 오야시라즈 |
越後(えちご) 筒石(つついし) 親不知(おやしらず) |
에치고 츠츠이시 오야시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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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오쿠코코마데 타비시타케레도 |
遠くここまで 旅したけれど |
먼 이곳까지의 여로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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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로가미히쿠 우시로가미히쿠 니혼카이 |
うしろ髪ひく うしろ髪ひく 日本海 |
미련이 남아 있는 미련이 남아 있는 일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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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시노카와리니 나쿠요-나 |
私のかわりに 泣くような |
나를 대신해 우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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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케노이와유리 온나노나미다 |
崖の岩百合(ゆり) 女の涙 |
벼랑 바위틈에 핀 백합은 여자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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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와시라나미 |
沖は白波 |
바다는 흰 거품이는 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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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 츠츠이시 오야시라즈 |
越後 筒石 親不知 |
에치고 츠츠이시 오야시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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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레니하구레타 우미도리미레바 |
群れにはぐれた 海鳥みれば |
무리에서 뒤쳐진 바다새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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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로보소사가 코코로보소사가 미니시미루 |
心細さが 心細さが 身に沁みる |
불안함이 불안함이 몸에 저며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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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레니모마케나이 아이나노니 |
誰にも負けない 愛なのに |
누구에게도 지지않는 사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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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도카나캇타 후타리노유메니 |
届かなかった ふたりの夢に |
두사람의 꿈엔 닿을 수 없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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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히모에테루 |
夕陽燃えてる |
석양이 불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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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고 츠츠이시 오야시라즈 |
越後 筒石 親不知 |
에치고 츠츠이시 오야시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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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와아나타노 시아와세사에모 |
今はあなたの 倖せさえも |
지금 당신의 행복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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킷토유루세루 킷토유루세루 키타노타비 |
きっと許せる きっと許せる 北の旅 |
분명 허락할 수 있는 분명 허락할 수 있는 북녘의 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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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설명 |
※ 越後(えちご) : 옛날명칭의 北陸 7개의 나라 중 한곳을 일컷는 말으로 |
지금의 新潟(にがた) 현을 말한다 |
※ 筒石 親不知(つついし おやしらず) : 이 말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많이 |
나오는 말로 니가타현 糸魚川市(いといがわし)에 위치한 5km |
정도의 해안 좁은 길로 이 길을 갈 때 파도가 거칠어 부모와 |
자식이 서로 돌볼 여유가 없다해서 이런말이 나왔으며, 筒石는 |
좁은 해안가에 촘촘히 집을 지어 1층엔 배를 보관하고 2층에선 |
사람이 사는 가옥들로 유명한 마을이 있는 지역을 말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