飛騨の龍 (히다의 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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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柴田ちくどう 作曲 : 原譲二 |
歌 : 鳥羽一郎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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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다노타쿠미토 이와레루히마데 |
飛騨(ひだ)の匠(たくみ)と 言(い)われる日まで |
히다의 장인이라 불리우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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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도토키소지노 치와후마누 |
二度と木曽路(きそじ)の 地は踏まぬ |
두번다시 키소지의 땅은 밟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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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이세켄오 카타키니마와시 |
広い世間を 敵(かたき)に回し |
넓은 세상을 적으로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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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코잇테츠 토오시타이키지 |
頑固一徹 通した意気地(いきじ) |
완고하게 지켜내는 기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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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테슈교-노 스테테슈교-노 |
棄てて修業の 棄てて修業の |
번뇌를 버리고 잡념을 버리고 수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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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비니테루 |
旅に出る |
길을 나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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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코리산넨 야마다시니넨 |
樵(きこり)三年 山出し二年 |
나뭇꾼 3년에 촌뜨기로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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넨키나카바쟈 마다히요코 |
年季(ねんき)半(なか)ばじゃ 未だ雛(ひよこ) |
5년을 수행했지만 아직 햇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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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네가카타무쿠 홋타테고야데 |
屋根が傾く 掘っ立て小屋で |
지붕이 기운 오두막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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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라노스가타데 호토케오츠쿠루 |
修羅のすがたで 仏像(ほとけ)をつくる |
수라의 모습으로 불상을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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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노교-쟈노 야마노교-쟈노 |
山岳(やま)の行者(ぎょうじゃ)の 山岳の行者の |
산속 수행자의 산속 수행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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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오미타 |
技を見た |
기술을 터득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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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데오보에타 쇼쿠닌게이노 |
肌で覚えた 職人芸の |
피부로 느낀 장인정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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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노네우치와 와비토사비 |
真(しん)の値打ちは 侘びと寂 |
진정한 가치는 정취와 풍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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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이히노키노 이치마이이타니 |
固い檜の 一枚板に |
딱딱한 편백나무 한장의 나무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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홋테미세루제 이노치오카케테 |
彫って見せるぜ 命を懸けて |
사력을 다해 조각해 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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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카무소-노 텐카무소-노 |
天下無双の 天下無双の |
세상에 둘도 없는 세상에 둘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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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류- |
昇り龍 |
승천하는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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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설명 |
※ 侘びと寂 : 侘び는 侘(わ)ぶ라는 동사가 명사화한 것으로서 侘ぶ에는 낙담한 |
모양이나 맥떨어진 모양, 또는 한적한 곳에서 생활한다는 의미이며 |
寂び 는 侘び의 개념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떠들석한 모양이나 |
풍성한것 아름다운 것이, 한적해지고 매말랐을 때 느끼는 깊은 풍취 |
그것이 바로 「寂び」이다. 단지 쓸쓸하다, 슬프다, 고독하다와 같은 |
감정으로는 표현 하지 않는다, 따라서 이 가사 에서는 장인이 되고난 후 |
사람의 마음속에서 정감을 찾아내고 자기가 만들어 내는 사물 즉 작품에서 |
쓸쓸함과 풍취를 찾아 낸다는 뜻임. |
자료 : 日本雜學解剖硏究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