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港町愛歌(항구거리 사랑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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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詞
: 池田充男
作曲 : 猪俣公章 |
歌 :
坂本冬美 訳 : 演歌守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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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다테와데후네 이리후네와카레마치 |
函館は 出船入船わかれ町 |
하코다테는 드나는 배 오가는 이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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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라토이우코가 나이테이루 |
りらという娘が 泣いている |
리라하는 처자가 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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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네노키데키오 키카나이소부리 |
船の汽笛を 聞かない素ぶり |
뱃고동 소리를 듣지 않는 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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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라레테요이도레테 우나다레테 |
すてられて酔いどれて うなだれて |
버림받고 흠뻑취해 고개를 떨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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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마다자케 |
なみだ酒 |
마시는 눈물젖은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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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와 기리가니아이노미렌마치 |
横浜は 霧が似合いのみれん町 |
요코하마는 안개가 잘 어울리는 미련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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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레테네온노 히모아카이 |
ぬれてネオンの 灯も赤い |
빨강 네온 불빛도 젖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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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키후키카케 오마에노무네와 |
吐息ふきかけ おまえの胸は |
한숨을 내쉬는 그대의 가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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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다토이이나가라 다이타히토 |
かもめだと言いながら 抱いたひと |
갈매기와 같다며 끌어 안았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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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코니이루 |
どこにいる |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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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와 이시노타다미토온나마치 |
長崎は 石のたゝみとおんな町 |
나가사키는 돌계단과 여자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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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모오리마스 코노사카오 |
きょうも下ります この坂を |
오늘도 이 언덕을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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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네오맛테루 츠라사데쇼-카 |
船を待ってる つらさでしょうか |
배를 기다리고 있는 괴로움 때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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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카사히토츠사에 테니오모이 |
赤い傘ひとつさえ 手に重い |
빨강우산 하나마져 손엔 무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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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시구레 |
恋しぐ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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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 배인 가을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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